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 톰 호튼 전 아메리칸항공 회장 파트너로 영입

2019-04-16 10:47
뉴욕--(뉴스와이어)--글로벌 민간 인프라 투자사인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GIP)는 톰 호튼(Tom Horton) 전 아메리칸항공 CEO 겸 회장을 2019년 4월 15일부로 신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호튼 전 회장은 아메리칸항공 재직 시절 구조조정 및 자구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US에어웨이즈와의 합병을 통해 세계 최대 항공사를 출범시키는 데 기여했다. 그는 또한 제너럴 일렉트릭과 월마트 이사회에 속해 있으며 현재 양사의 선임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아데바요 오군레시(Adebayo Ogunlesi) GIP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는 “호튼 전 회장은 세계 최대 항공사 CEO 겸 회장으로 재직했으며 제너럴 일렉트릭과 월마트 이사회 선임 사외이사를 맡으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리더십과 비전을 보여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군레시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는 “호튼 전 회장이 갖춘 항공업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전략적 비전, 업계 내 폭넓은 인맥을 통해 GIP는 더욱 확대된 산업군 내에서 인프라 부문의 수익 기회를 모색하게 되었다”며 "운수, 에너지 부문을 넘나드는 사업접근성 확보와 현 업계에 대한 정보력도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회사가 추진하는 전략적 논의에 있어 대내외적으로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호튼 前 회장 영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호튼 전 회장은 “GIP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높은 수준의 인프라 구축은 전 세계 모든 기업과 정부 기관, 지역 사회의 최우선 과제다. 앞으로 해외 인프라 분야 리더들과 교류하면서 투자 기회를 창출해 GIP 투자자들을 위한 기업 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 개요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GIP)는 민간 인프라 펀드로 인프라 자산과 기업의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GIP는 OECD와 일부 신흥국 시장에서 단일 자산 또는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하며 전력, 유틸리티, 천연자원, 인프라, 항공 인프라, 항구, 철도, 배수 및 수처리, 물 관리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 GIP는 뉴욕과 런던, 뭄바이에 지사가 있고 시드니에 협력사를 두었으며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서 포트폴리오 회사 경영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global-infr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inf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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