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플러프, 유럽·아시아· 미국에서 사업 확대
현재 판매의 86%가 해외시장에 집중
이 제품은 세계 유일의 유칼립투스 기반 플러프 펄프로 기저귀, 위생용 냅킨 등 개인 위생용품에 사용된다. 유카플러프는 혁신과 지속가능성의 모범으로 인식되며 주요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 6개월 동안 온텍스(Ontex), 빈다 인터내셔널(Vinda International)을 비롯해 유럽, 미국, 일본, 중국 소재 업체들이 수자노의 제품을 구입했다.
현재 유카플러프 판매의 86%가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 중 32%가 아시아에서 판매된다. 알렉산드르 코레아(Alexandre Corrêa) 수자노 비즈니스 유닛 수석매니저는 “성숙 시장과 다국적 기업에서 우리의 플러프 펄프를 선택하면서 유칼립투스 섬유도 위생상품 시장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고객사들이 생산하는 최종 상품의 품질과 성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최신 몇 개월 간 체결한 여러 건의 글로벌 제휴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11년간의 연구 결과로 수자노가 개발한 유카플러프는 세계 최초로 유칼립투스 플러프 타입의 표백된 크라프트펄프로 각종 흡수제 제품과 개인 위생용품, 유아 및 성인용 일회용 기저귀, 여성용 위생용 냅킨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 특별한 섬유가 제공하는 주요 장점에는 높은 액체 흡수율 및 제품 보존율, 요실금 팬티 등에 사용될 경우 최종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과 재량권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유칼립투스 섬유의 높은 압축성 덕분이며 한편 포장 크기가 작아지고 운송 및 저장 비용이 절감되는 등 부수적인 이점도 제공한다.
95년 역사를 이어온 수자노는 11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제품을 통해 20억명이 넘는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수자노는 1960년대 자체 개발한 원자재인 유칼립투스 펄프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며 전세계 유칼립투스 플러프 생산의 개척자이며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종이 생산업체 중 하나다. 수자노는 설립 초기부터 혁신적이고 독자적인 솔루션에 투자해왔으며 화석기반 원자재를 대체할 재생가능한 원료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자노(Suzano) 개요
수자노 펄프 앤 페이퍼(Suzano Pulp & Paper)와 피브리아(Fibria)의 합병으로 탄생한 수자노(Suzano)는 천연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에 있어서 세계적인 모범이 되는 데 주력한다. 세계적인 유칼립투스 펄프 생산업체이자 라틴아메리카 최대 종이 생산업체 중 하나인 수자노는 80여개국에 수출하며 제품을 통해 20억명이 넘는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수자노는 10개의 공장 및 공동 운영하는 베라셀(Veracel)을 통해 연간 1100만톤의 시장용 펄프와 140만톤의 종이를 생산한다. 수자노는 약 3만7000명의 직원을 직간접적으로 고용 중이며 90여년 동안 화석 기반 소재를 재생 가능한 생명자원소재로 대체할 수 있도록 유칼립투스 재배에 기반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투자해왔다. 회사는 브라질의 B3,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등 자사 주식이 상장된 거래소에서 요구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기업지배구조 기준을 적용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4100058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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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uzano.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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