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아시아 2019, 차량기술 전시규모 확대

2019-04-09 13:55
알링턴, 버지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 자동차 기술 전시장 면적을 두 배로 확장하고 자동차를 더욱 연결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 발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발표했다.

아우디(Audi), 혼다(Honda), 현대(Hyundai), 기아(Kia), 닛산(Nissan) 등 전세계 60여개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역대 최대의 자동차기술 전시장 규모를 갖춘 두 개의 주요 실내 전시장에서 자동차 기술의 최신 혁신을 선보인다. CES 아시아 참가자들은 최신 자율주행에서 순수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교통을 더욱 안전하고 청정하게 만드는 컨셉트 카와 커넥티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CES 아시아는 2019년 6월11~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Center, SNIEC)에서 열린다.

존 T. 켈리(John T. Kelley) CES 아시아 전시담당 이사는 “오늘날 모든 회사는 기술과 관련이 있다. 기존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자동차 기술업체들과 협력해 CES 아시아에 참여한다. CES 아시아는 서로 다른 산업들이 한데 모여 자율주행, 청정에너지, 스마트 네비게이션 기능 등 각자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완벽한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CES 아시아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겨냥해 기존의 자동차 전시행사들에게 특별한 도전장을 내민다”고 말했다.

독일의 자동차 대기업인 폭스바겐(Volkswagen)이 베이징 소재 몹보이(Mobvoi)와 협력해 폭스바겐의 미래 자동차에 장착될 최신 AI 기술을 CES 아시아에 처음으로 전시한다. 인셉티오 테크놀로지(Inceptio Technology) 역시 올해 처음 참가하는 업체로 트럭 및 운송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하는 업체로는 덴소(Denso), FAW 홍치(FAW Hongqi), 장성자동차(Great Wall Motor),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폴스타(Polestar) 등이 있다. 3M, 보스(Bose), 콘티넨탈(Continental), NIRA 다이나믹스(NIRA Dynamics AB), 온스타(OnStar), 오퍼스 마이크로시스템(Opus Microsystems), 스마트아이(Smart Eye AB), 유나이티드 일렉트로닉 시스템(United Automotive Electronic Systems) 등 많은 유명 기업들이 CES 아시아 2019를 다시 찾을 예정이다.

CES 아시아 2019는 AI, 5G, 자동차기술 및 전세계 스타트업에 중점을 둔다. 20개 제품 카테고리에서 전체 기술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선도하는 대표 업체들과 125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550여 개 업체들이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상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 USDOC)는 4년 연속으로 CES 아시아 2019에 무역전시회 인증(Trade Fair Certification)을 승인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자국의 제품 및 서비스를 해외에 소개하는 기회로 CES 아시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을 의미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CESAsia.com 참조. 위챗(WeChat)을 통한 CES 아시아 2019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등록을 위해 위챗(ID: CESAsia_II) 팔로우.

CES 아시아의 고화질 동영상 b-roll은 CESAsia.com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중국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언론인들은 J-1 또는 J-2 비자가 필요하다. CES 아시아 전시에 대한 문의는 브라이언 문(Brian Moon)에게 이메일(bmoon@cta.tech) 또는 전화(+1 703-907-4351)로 하면 된다.

CES 아시아(CES Asia) 개요

인터내셔널 CES (상하이) 전시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상하이 인텍스)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International CES (Shanghai) Exhibition Co, Ltd.) 및 CTA 개요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는 3980억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자 미국 내 15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소유하는 외국인 단독 소유 기업이다.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세계 최고 유명 브랜드들로 구성된 2200여개의 회사들이 정책 옹호, 시장조사, 기술 교육, 기업 홍보, 표준 개발, 비즈니스 및 전략적 관계 강화 등 CTA 가입 혜택을 누리고 있다. CTA는 또한 소비자 기술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인 CES®를 소유 및 주관한다. CES에서 발생한 수익은 CTA의 산업 서비스에 재투자된다.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 개요

2016년에 독립한 상하이 인텍스 전시(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는 원래 1995년에 설립된 상하이 최초의 전시 기획사인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의 전시 조직 사업부였다. 상하이 인텍스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 상하이와 PNO 전시 투자회사(PNO Exhibitions)에서 공동 관리하며 국내 및 해외 자원의 완벽한 결합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상하이 인텍스는 총 200만 제곱미터가 넘는 공간으로 100여개의 무역 박람회 및 1000건 이상의 컨퍼런스를 조직해왔다. 상하이 인텍스는 음악 산업, 의료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첨단 제조업, 대중교통, 화훼산업, 가전제품, 기술 등을 아우르는 수 많은 유명 국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행사 일정

· 2019년 4월 30일
디지털 패트리어트 디너(Digital Patriot Dinner)

· CES 온 더 힐(CES on the Hil)
2019년 5월 1일

· 기술 및 표준 포럼(Technology & Standards Forum) - 등록(http://bit.ly/2SGiFFq)
5월 13~16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 - 등록(http://bit.ly/2SGPNwE)
6월 11~13일, 중국 상하이

· CEO 서밋(CEO Summit)
6월 23~26일, 체코 프라하

· CES 2020
2020년 1월 7~10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40800571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ct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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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테레사 수(Teresa Hsu)
+1 703-907-5259
thsu@CTA.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