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2019년도 연구지원사업 연구기관 공모

자율주제 및 지정주제 선정해 총 3억원 지원… 4월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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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9-04-08 09:20
서울--(뉴스와이어)--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가 ‘2019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의학발전, 질병 예방을 위한 계몽사업 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진행 중인 ‘KMI 연구지원사업’은 보건정책 분야, 임상의학 분야, 기초의학 분야에 연구비를 지원한다. KMI는 11년간 총 24억여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국내 연구진에 제공했다.

올해 ‘KMI 연구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3억원으로 자율주제와 지정주제(건강검진의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방안,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부응하는 우리나라 건강검진 방향,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제도 마련, 국내 은둔자/은둔환자 실태조사 및 지원 방안)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자율주제 연구는 기관 당 2000~3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정주제 연구는 주제 별 연구비가 상이해 연구개발계획서에 표기한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대학교의 연구기관 △기타 의학 분야 연구 개발 관련 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상기 기관과 KMI의 전문의 또는 연구원의 공동연구를 권장한다.

지원을 원하는 연구기관은 KMI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연구개발계획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사회공헌팀으로 하면 된다.

연구 수행기관은 KMI 학술위원회의 연구개발계획서 심사 후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으로 해당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구지원사업을 주관하는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공보건 증진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초의학분야의 연구개발에 힘써온 결과, 40여건의 SCI급 학술논문 발표, 전문서적 발간, KMI 연구지원사업 논문모음집 발간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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