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업교육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예방운동법 무료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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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기업교육원
2019-03-07 14:00
서울--(뉴스와이어)--나눔기업교육원 전국지부강사들이 2019년 3월 11일부터 15인이상 단체나 사업장 현장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예방운동법 등 무료출강을 실시한다.

암(癌)보다 무서운 공포의 뇌질환 치매(dementia)는 본인보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커다란 불행이며, 생각하기도 싫은 질병이다.

나눔기업교육원 남궁해권 대표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두뇌만 사용하는 직업군들이 늘어나고, 방부제에 길들어진 인스턴트 음식, 독가스보다 더 유해한 초미세먼지, 운동부족과 과다한 고단백질 섭취 등 다양한 원인 등으로 치매환자들의 발병이 갈수록 연령이 하향 추세인 점은 심히 우려스럽고, 산업현장에서도 생산성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교육 및 철저한 뇌신경을 자극하는 손, 안면근육운동과 뇌에 좋은 음식섭취 식생활 관리 등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예방교육과 조기치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치매 국가 책임제는 고령사회를 맞아 증가하는 치매 질환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대선에서부터 강조해온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는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지역사회 인프라와 건강보험제도를 통해 국가와 사회가 나눠지겠다는 취지이기도 하다.

문재인 정부는 치매 국가 책임제를 2018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치매 관리 인프라 확충 △환자 및 가족의 경제부담 완화 △경증 환자 등 관리대상 확대 등의 정책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예방부터 관리, 처방, 돌봄 등 전반적인 치매관리시스템을 수립한다는 방침아래 60세 이상이면 매년 주소지관할 보건소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 또한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는 72만5000명이다. 2016년 68만5000명에서 8개월 새 6%가 늘었다. 치매환자 증가율을 앞으로도 가파르게 늘어 2024년 100만명을 넘어선 뒤 2050년에는 271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나눔기업교육원은 정부와 기업,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치매예방교육과 철저한 생활실천과 더불어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눔기업교육원 개요

나눔기업교육원은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법정의무교육 출강위탁기관으로 명사특강, 직장 내 법정의무교육과 기업내 각종 직무교육과, 가정폭력 예방교육, 부모교육, 부부관계 대화법, 자녀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자살 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게임중독 예방교육, 동기부여, IT관련 직무교육 ,기업개인 정보보안교육, 심폐소생술, 재난안전교육, 스트레스 대처법, 조직 활성화, 이미지 메이킹, 리더십, 뉴 커뮤니케이션, 세일즈 마케팅, 소셜미디어 교육, 펀·유머웃음, CS교육, 생명존중교육, 공직자 윤리교육, 기업내 직무교육, 기업 및 단체에서 직원교육 needs를 파악해 업체에 요구에 맞는 필요한 직원교육을 각종 기업, 단체에 파견, 최고의 강의력을 보유한 다양한 주제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소정의 비용만 부담하면 교통비 추가 없이 전국지부에서 공공기관, 단체, 기업체에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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