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 독일 아우토자이퉁·아우토빌트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우수 제품’ 선정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 아우토자이퉁 테스트 1위 석권과 함께 아우토빌트 테스트에서 ‘최우수 제품’ 등급 및 ‘에코 챔피언’으로 선정

최고의 안전성 및 편안함, 다이내믹한 핸들링으로 연이은 호평

뉴스 제공
콘티넨탈 코리아
2019-03-07 09: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콘택트6(PremiumContact 6)’ 타이어가 독일 유명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과 아우토빌트(AutoBild)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연이어 입증했다.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아우토자이퉁이 235/45 R 18 규격의 여름용 타이어 9종과 사계절 타이어 1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테스트에서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젖은 노면 주행 시험 150점 만점에 142점을, 마른 노면에서 150점 만점에 135점을 기록, 총 277점으로 2위를 기록한 제품을 30점 이상 상회하며 독보적인 우수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특히 최고의 안전성 및 높은 수준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우토빌트(AutoBild)가 225/45 R 17 규격의 유럽·미국·아시아 제조사의 50개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 결과에서도 ‘최우수 제품(exemplary)’ 등급과 함께 에코 챔피언(Eco-Champion)’으로 선정되며 젖은 노면 주행 안전성과 핸들링, 짧은 제동거리를 비롯해 회전 저항과 내구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의 테스트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한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무사고 주행 실현을 위한 콘티넨탈의 ‘비전 제로(Vision Zero)’ 전략에 기반한 제품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차 상당수가 이미 ‘프리미엄 콘택트 6’를 표준 타이어로 장착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도 이미 ‘프리미엄 콘택트 6’를 적용한 제품의 공급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제품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소형 이상의 승용차를 위한 여름용 타이어로 인증 최고 속도 300km/h의 성능을 갖추고, 현재 120개 규격으로 생산되고 있다.

콘티넨탈 그룹 개요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이동성을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18년 약 444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61개국 및 시장에서 24만4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타이어 사업본부 개요

타이어 사업본부는 전 세계 24개의 생산 및 개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5만4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타이어 제조업체로서 2017년에는 113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제조 기술의 리더로 손꼽히며, 승용차, 상용차 및 이륜차를 위한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콘티넨탈은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생태학적으로 효과적인 이동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타이어 사업본부의 포트폴리오는 상용차 타이어를 위한 디지털 관리 시스템은 물론, 타이어 거래 및 플릿(flee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서비스들도 포함된다.

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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