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Matthey, Lithium Werks와 리튬인산철 장기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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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ium Werks
2019-03-01 11:03
헹겔로, 네덜란드--(뉴스와이어)--과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Johnson Matthey(JM)가 에너지 저장 및 배터리 제조사인 Lithium Werks와 배터리용 소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JM은 2019년 4월1일부터 5년 간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를 Lithium Werks에 공급한다.

양극재는 Lithium Werks의 배터리 셀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다. Lithium Werks의 배터리 셀은 자재 관리 장비, 대형 원동기, 선박 및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JM의 첨단 LFP 기술을 Lithium Werks 배터리에 도입함으로써 양사는 고성능 에너지 저장 기술을 원하는 업계와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JM 배터리 소재 사업부의 앨런 넬슨(Alan Nelson) CTO 겸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Lithium Werks에 우리 회사의 LFP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양사 관계를 더욱 발전키셔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셉 피셔 3세(T. Joseph Fisher III) Lithium Werks CEO는 “JM과 같은 건실한 공급사로부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양극재 공급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고객사가 갖는 신뢰가 강화되고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Johnson Matthey 개요

Johnson Matthey는 과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당사는 지속적으로 혁신과 획기적 기술 발전에 전념하며 고객사 제품의 성능과 기능, 안전 향상을 도모했다. JM이 갖춘 과학 기술은 저공해 배출 운송과 제약사, 화학처리, 천연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약 1만4000여명의 JM 소속 전문가들이 고객사 및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세상을 바꿔 나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matth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사는 과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삶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한다.

Lithium Werks 개요

Lithium Werks는 급성장세에 있는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기업으로 네덜란드 헹겔로에 본사를, 중국에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며 네덜란드, 미국, 영국, 노르웨이에 지사와 창고 시설을 두고 있다. Lithium Werks는 자재 관리 장비, 대형 원동기, 선박 및 에너지 저장용 전지, 모듈,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

웹사이트: http://www.lithiumwe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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