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학융합원, 인천 항공융복합 신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 개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뉴스 제공
인천산학융합원
2019-02-21 16:30
인천--(뉴스와이어)--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이 주최·주관하는 ‘인천 항공융복합 신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가 2019년 2월 20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홀리데이인 송도 그랜드볼룸에서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IIACI의 유창경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인천 항공융복합 신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는 산업간 융합과 산학연결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과 인천의 미래가 논의되어 많은 관심 속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교 윤용진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천산학융합원의 2018 성과발표, 인천지역 항공 융합 산업분야 기술수요조사결과 발표 및 공융복합 산업분야 창업 사례 발표와 4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은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교 윤용진 교수의 ‘싱가포르의 Smart Nation 프로젝트와 스마트모빌리티 개발전략’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강연 1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의 이재호 소장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하여 발표가 이루어졌고, 강연 2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문형필 교수가 ‘비전기반 자율비행드론의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강연 3에서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가 ‘3D 프린팅, 제조 플랫폼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강연을 했고, 마지막 강연 4에서는 요즈마그룹의 김현성 이사가 ‘이스라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기반 기술 사업화 성공 사례(대학 기술의 기업 이전)’로 발표했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윤용진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 강연자들, 인천산학융합원 원장, 인천시 항공과 항공산업팀 팀장과 함께 ‘산업간 융합과 산학연결을 통한 항공 융복합 신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그리고 인천의 미래’를 주제로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학계, 기업, 정부 및 관련분야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을 펼치며 인천의 항공융복합 신산업 육성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인천산학융합원 개요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인천지역 140여개의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2017년 4월 11일 설립되었으며 ‘항공산업과 기계금속·뿌리 산업 융복합을 통한 산학융합지구 조성과 미래지향적 신산업 육성’이라는 비전의 달성과 인천시 ‘8대 전략사업’ 중에 하나인 항공산업의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 가고 있다.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생산 중심의 산업단지를 생산, 교육, 문화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여 근로자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 확대 및 근로생활의 질적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iiac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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