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후오비,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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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2019-02-21 10: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최근 열린 ‘맥스서밋 2019(MAX SUMMIT 2019)’에서 현재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은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모바일 애드테크 콘퍼런스 맥스서밋 2019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미래’ 세션의 패널로 참여, “후오비 그룹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벤처업종 제외 관련해서는 암호화폐 산업은 사행성이라 외면하고 블록체인만 육성하려는 현 정부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이슈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후오비 그룹은 거래소의 기능을 넘어 금융 서비스 제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정식 론칭한 ‘후오비 챗(Huobi Chat)’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상품을 결제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후오비 월렛(Huobi Wallet), 후오비 메인 지수(HB10)를 통한 지수 펀드 상품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실장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려는 트렌드 관련하여 “후오비 그룹은 기존 금융 서비스와 차별화된 암호화폐 서비스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금융권에서 준수하는 규제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여러 규제기관과 조율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오비 그룹은 2018년 12월 미국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tate Street Bank)의 중국 지사에서 규제(라이선스) 담당 업무를 총괄했던 일레인 쑨예린(Elaine Sun Ye Lin)을 규제 담당 본부장에 임명하여 각국의 정부 기관, 규제 당국과의 조율을 통해 합법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엘레나 강 실장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규제화가 진행되어야 하며 산업 발전 속도에 따라 적절한 규제와 보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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