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독서길잡이, ‘초등독서평설’ 창간 예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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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2005-10-13 13:54
서울--(뉴스와이어)--(주)지학사(대표 권병일, www.jihak.co.kr)는 초등학생의 올바른 독서를 위하여 월간 <초등독서평설> 창간 예비호를 발간하였다.(창간호는 12월 발행 예정)

이로써 현재 현재 발간되고 있는 <중학독서평설>, <고교독서평설>과 함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독서 길잡이로써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독서는 짧은 시간에 습관화 되지 않고, 초등학교 시절에 이미 독서 능력이 완성되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부터 규칙적으로 체계적인 독서프로그램에 의해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흔히 토론과 논술이 독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초등학교에서는 독서가 선행되어야 한다. 독서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훈련을 쌓은 후에 토론과 논술이 이루어져야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초등독서평설>은 초등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문학·독서, 인문·사회, 수리·자연, 탐방·시사, 글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책 안에 독서 다이어리가 있어 한 달에 1권, 일주일에 5일, 하루 1시간만 투자를 하면 체계적인 독서 습관과 독서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책을 싫어하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책을 많이 읽지만 독서의 체계가 잡히지 않은 초등학생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지학사는 <초등독서평설> 창간 예비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지학사 홈페이지(www.jihak.co.kr) 이벤트 게시판에 소감을 남기거나 013-3366-7934(무료)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1월 말까지 정기 구독을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특별가(6만 5천원)로 1년간 책을 받아볼 수 있는 특전도 있다.

아울러 초등 독서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맘스쿨(www.momschool.co.kr)과 제휴하여 주부 체험단 2천명을 공모해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평설>은 1991년에 처음 발간된 이래 15년 간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독서 지침서 역할을 했으며, 특히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 2005년 한국교육산업대상에서 ‘독서논술’ 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학사 개요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1965년 창립 이래, 교육 문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성을 쏟아 왔다. 지학사의 사업 분야는 크게 교과서, 참고서, 독서평설, 북트리거, 아르볼 다섯 가지로 나뉜다. 지학사는 제2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교과서를 발행하며 공교육의 이념과 대한민국 교과서의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2001년부터는 국정 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어 공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참고서 분야에서도 1965년 11월 ‘하이라이트’ 시리즈를 시작으로 ‘풍산자’, ‘기출의 고백’, ‘개념풀’ 등의 시리즈를 출간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든든한 지식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수 청소년 월간지 ‘독서평설’, 청소년 단행본 브랜드 ‘북트리거’,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조성하도록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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