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젯, 2019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앞두고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윈나우 팀과 파트너십 체결

가장 효율적인 글로벌 항공 솔루션으로 지원 예정

뉴스 제공
비스타젯
2019-02-20 09:28
런던--(뉴스와이어)--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 비스타젯이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윈나우(Scuderia Ferrari Mission Winnow)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원들에게 프라이빗 제트기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비스타젯은 2019 포뮬러원 시즌 동안 빡빡한 레이스 일정을 소화하고 며칠 간격으로 그랑프리 대회를 다녀야 하는 선수들이 이동 및 환승 스케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로써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윈나우는 속도와 효율성이 관건인 레이싱 업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이동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토머스 플로어(Thomas Flohr) 비스타젯 창립자 겸 회장은 페라리 모델로 수 년간 레이싱 대회에 참가한 선수이자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의 공인 드라이버로서 레이싱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있으며 압박을 느끼는 환경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플로어 회장은 지안카를로 피지켈라(Giancarlo Fisichella), 프란체스코 카스텔라치(Francesco Castellacci)와 함께 페라리 488 GTE 모델로 2018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24h of Le Mans 2018)에 참가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토마스 플로어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 “가장 성공적이고 상징적인 레이싱 팀을 도울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혁신과 기술력, 효율성은 비스타젯과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이 공유하는 가치들이다“며 ”비스타젯은 팀원들이 트랙 위에서의 경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끊기지 않는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비스타젯은 최상의 서비스와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70여대의 항공기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4만6000건이 넘는 항공편 서비스를 제공해 1900곳이 넘는 공항을 오가며 36만여명의 승객을 지원했다.

플로어 회장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팀이 레이싱을 앞두고 있다“며 ”우리는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를 비롯해 모든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윈나우 팀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비스타젯(VistaJet) 개요

비스타젯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다. 당사는 실버 및 레드 비즈니스 제트기 70여대를 보유하고 있고, 187개국 기업, 정부 및 개인 고객에게 항공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지역 가운데 96%를 커버한다. 토마스 플로어(Thomas Flohr)가 2004년에 설립한 비스타젯은 고객이 비행하는 시간에 대해서만 요금을 지불하고 항공기 보유와 관련된 책임 및 자산 위험을 부담시키지 않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다. 비스타젯의 시그니처인 ‘프로그램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중거리 및 장거리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항공편 시간 가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들은 업계 최초인 엔드투엔드 예약앱이나 24시간 근무하는 비스타젯 글로벌 팀을 통해 1회성 이용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비스타젯은 비즈니스 항공의 핵심적인 면을 모두 보장할 수 있도록 자산 축소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보적 형태로 기업 포트폴리오를 통합한 비즈니스 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비스타 글로벌 홀딩의 자회사이다. 비스타젯에 관한 상세 정보와 최신 소식은 웹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sta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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