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올해 신상 디저트 40종 이상 선보인다

GS25 디저트빵 카테고리 매출 5년 전과 비교해 약 15배 증가

편의점 디저트 시장 확대에 올해도 신상 디저트빵 40종 이상 선보일 계획

미니 호울 케이크, 하트 콘셉팅 케이크 등 맛과 모양, 콘셉트도 다양하게 출시돼 고객 구매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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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코스피 007070
2019-02-12 08:57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일명 편저트(편의점 + 디저트)가 높은 가심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업계 매출 1위 GS25가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케익, 쿠키 등 디저트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8년(전년 대비) 161.4% 증가한데 이어 2019년(1월 1일부터 2월 10일) 역시 89.3%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편저트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5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2018년 GS25 디저트빵 매출은 약 15배(1416%)나 증가했다.

GS25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의 품질이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아진 반면 가격은 알뜰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아 떨어지며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전국 GS25 1만여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1~2000원대 카페25 원두커피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디저트빵이 지속 출시된 것도 편저트 시장 확대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GS25는 고품질의 다양한 디저트가 알뜰한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졌고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편의점과 제조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GS25는 향후 매출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상품 중 하나가 디저트라는 생각으로 관련 카데고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GS25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40종 이상의 차별화 된 신상 디저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7일 GS25가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유어스초코베리미니케이크와 초코퐁당딸기케이크는 기념일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코베리미니케이크는 초코시트 속에 딸기잼을 더하고, 케이크 위에 핑크색 초콜릿으로 장식한 미니 케이크다. 1~2인이 즐기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원형케이크로 식후 디저트, 선물, 생일, 밸런타인/화이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 포크, 칼, 종이캐리어를 동봉해 소확행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코퐁당딸기케이크는 쫀득한 딸기맛의 브라우니를 진한 초코 크림에 찍어먹는 퐁듀 스타일의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로 하트모양 용기에 들어있어 기념일에 선물용이나 파티용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이다. 가격은 초코베리미니케이크 5800원, 초코퐁당딸기케이크 3200원이다.

GS25는 소확행 파티를 위한 미니케이크(호울케이크)와 이색 디저트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이 밖에도 GS25는 5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재오 GS리테일 디저트빵 MD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맛과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며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심비 좋은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맛과 콘셉트의 신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2월 말일까지 10종의 쿠키, 파이와 카페25 아메리카노(작은컵)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4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페25 X 쿠키/파이 콤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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