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 제23기 중·고등 풍산자 장학생 선발… 총 600만원 장학금 수여

3월 3일까지 지원 가능

성적 향상 부문, 성적 우수 부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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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2019-02-08 16:00
서울--(뉴스와이어)--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제23기 중·고등 풍산자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20명에게는 총 장학금 600만원(1인당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지원자 전원에게 풍산자 교재를 1권씩 제공한다.

풍산자 장학생은 지학사의 수학 참고서 브랜드 ‘풍산자 시리즈’로 공부하여 우수한 수학 성적을 거두었거나 성적이 향상된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유형에 따라 내신 수학 성적이 10점 이상 오른 중학생과 한 등급 이상 향상된 고등학생은 성적 향상 장학생(10명)으로, 내신 수학 성적이 90점 이상인 중학생과 2등급 이상인 고등학생은 성적 우수 장학생(10명)으로 분류되며, 지원 시에는 신청 부문에 맞는 성적 증명자료와 장학 수기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최종 선발 발표는 3월 22일 지학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장학금과 장학증서는 4월 중순경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전달된다.

한편 지학사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17일까지 제17기 풍산자 서포터즈 200명도 모집 중이다. 풍산자 서포터즈에게는 원하는 풍산자 교재 1권을 무료 증정하고, 이를 직접 사용해보며 리뷰 활동에 참여하면 간식 쿠폰,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풍산자 장학생 및 서포터즈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 등은 지학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학사 개요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1965년 창립 이래, 교육 문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성을 쏟아 왔다. 지학사의 사업 분야는 크게 교과서, 참고서, 독서평설, 북트리거, 아르볼 다섯 가지로 나뉜다. 지학사는 제2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교과서를 발행하며 공교육의 이념과 대한민국 교과서의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2001년부터는 국정 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어 공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참고서 분야에서도 1965년 11월 ‘하이라이트’ 시리즈를 시작으로 ‘풍산자’, ‘기출의 고백’, ‘개념풀’ 등의 시리즈를 출간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든든한 지식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수 청소년 월간지 ‘독서평설’, 청소년 단행본 브랜드 ‘북트리거’,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조성하도록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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