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ax, Top Image Systems 인수 계약 체결
이번 인수를 통해 Kofax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의 디지털 캡처 및 SaaS 기반 역량을 강화하고 향상시킬 것
레이놀즈 비시(Reynolds C. Bish) Kofax CEO는 “앞으로 TIS 고객들은 싱글 벤더 자격으로 더 효율적으로 미래의 인간 및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Kofax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에 액세스 할 수 있을 것”이라며 “TIS의 SaaS 전문 지식을 활용해 포괄적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의 신뢰성 높은 클라우드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IS의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최소한의 수동 조작으로 기업 내부 정보를 유용하고 접근성 높은 전자 데이터로 변환해 관련 비즈니스 시스템이나 개인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자동으로 콘텐츠 캡처, 프로세싱, 전달이 이루어진다.
브랜든 레이디(Brendan F. Reidy) TIS CEO는 “Kofax와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양사는 고객에게 더 폭넓고 깊이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대규모 글로벌 기업에 포함되면서 따라오는 강점과 안정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 절차는 2019년 6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Kofax가 TIS의 제품 및 고객 지원을 지속하게 된다.
Kofax 개요
Kofax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내일처럼 일할 수 있는(Work Like Tomorrow) 환경을 제공한다. Kofax의 지능형 자동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기업들이 정보 집약적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해 육체 노동과 각종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비용을 최소화하며 고객 참여도를 향상시킨다. 당사는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인지적 캡처,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모빌리티 및 참여, 분석 기능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각종 솔루션을 쉽게 도입하고 결과물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완화하며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Kofax의 기능은 금융서비스, 보험, 정부, 헬스케어, 공급망,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및 다른 시장의 2만여 고객사에 신속한 투자 수익을 제공한다. Kofax는 직접 판매, 서비스 조직, 그리고 미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60여개국에 소재한 650여 간접 유통 제휴사를 통해 자사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kofa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 Kofax, Inc. Kofax는 Kofax Limited의 등록상표다.
웹사이트: http://kof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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