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11개 소비자 브랜드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e-쇼핑 플랫폼 테라사이클의 ‘루프’ 프로그램에 참여키로

혁신적인 포장재 재활용 모델, 2019년도에 파리와 뉴욕에서 시험 도입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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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2019-01-27 15:00
다보스, 스위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P&G(프록터 앤 갬블, The Proctor & Gamble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PG)이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최고로 인기 높은 자사 제품들에 대해 향후 재생 가능, 리필 가능 패키지를 도입할 것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이에 더해 세계적인 재활용 선도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이 개발한 이커머스 플랫폼인 루프(Loop™)와 협력관계를 맺고 새로운 ‘수집재활용(collect and recycle)’ 순환 솔루션을 도입하여 폐기물을 줄이는 작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팬틴(Pantene™), 타이드(Tide™), 캐스케이드(Cascade™), 오랄비(Oral-B™) 등 P&G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금년 내에 이 플랫폼에 참여할 예정이다.

루프는 포장재를 회수, 세탁, 리필, 재활용 등의 과정을 거치는 기존의 이커머스 솔루션과는 달리 환경에의 기여도와 편리함을 획기적으로 높인 글로벌 차원의 새로운 포장재 및 쇼핑 순환 솔루션이다. 루프는 또한 재활용을 위해 소비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사용을 마친 물품을 회수하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P&G는 소비재 제조회사들 중에서 루프에 가입을 한 최초의 회사이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된 이 파트너십은 P&G의 앰비션 2030(Ambition 2030) 지속가능성 목표를 한층 더 앞당기고 지속가능성 행동을 일상화한다는 결의를 더욱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P&G의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은 소비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다 지속 가능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조, 포장, 유통 솔루션을 개발해냈다. 루프에 가입한 11개 P&G 브랜드들은 세 가지 포맷 중 한 가지에 속하게 될 것이다. 루프 시스템은 2019년 중반부터 뉴욕과 파리에서 실제 시장 내 시험과정을 통해 그 유효성을 확인하고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내구성 높은 포장재

팬틴, 타이드, 캐스케이드, 크레스트(Crest™) 같은 인기 소비재들은 새로운 특성과 기능을 갖춘 높은 내구성의 고급 포장용기에 담겨져서 나온다.

· 팬틴은 샴푸와 컨디셔너 제품에 대해 경량, 고내구성의 알루미늄 용기를 새롭게 내놓았다.

· 미국 최고의 세제 브랜드인 타이드는 스테인리스 강으로 만든 고내구성 용기에 트위스트 캡, 편리한 분출구가 달린 식물성 세제 타이드 퍼클린(Tide PurClean) 제품을 통해 루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설거지를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하는 동시에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항상 생각하는 캐스케이드는 이번에 새로운 캐스케이드 액션팩스(ActionPacs) 고내구성 포장재를 개발해냈으며 이를 통해 초벌 설거지의 필요를 없앴다.

· 크레스트는 새로운 크레스트 플래티넘(Crest Platinum) 구강청결제 제품을 통해 오랄 케어에서도 지속가능성을 기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입 냄새를 없애주고 치석 예방을 해주는 동시에 유리병 포장재를 사용하여 리필이 가능하게 했다.

· 아리엘(ArielTM)과 페브리즈(FebrezeTM) 또한 고내구성, 리필 가능 포장재를 통해 루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로서 소비자들과 직접 연결하는 리필 및 재활용 모델을 시험하고자 하고 있다.

리필제품에 대한 재활용

· 지난 50년에 걸쳐 구강케어 분야의 이노베이션 선두주자였던 오랄비는 자사의 전동칫솔과 일반칫솔에 대한 순환 솔루션을 시험적으로 내놓고자 한다.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일반칫솔 신제품인 오랄비 클릭(Oral-B CLIC)은 독특한 메커니즘이 내장된 내구성 높은 칫솔 손잡이를 내놓아 다 쓴 칫솔모만 교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루프 플랫폼은 전동칫솔 및 일반칫솔의 칫솔모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 질레트(Gillette™)와 비너스(Venus™)는 내구성이 강화된 프리미엄 여행용 팩을 내놓아 소비자들이 손잡이 외에도 다른 부분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들 면도용 제품의 사용 부품과 면도날은 회수되어 테라사이클을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기사용된 일회용품의 재활용

· 팸퍼스(Pampers™)와 올웨이즈(Always™)는 사용한 위생제품을 소비자 가정으로부터 회수하여 P&G와 안젤리니 그룹(Angelini Group)의 합작회사인 파터(Fater)에서 개발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재활용이 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사용한 제품 내의 흡수제를 재활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원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P&G의 부사장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인 버지니 헬라이아스(Virginie Helias)는 “책임 있는 소비를 대규모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180년에 걸친 이노베이션의 전통과 세계 정상급의 소비자 통찰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 테라사이클의 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최초의 소비·포장재 회사로서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보다 지속성 높은 이노베이션과 순환 솔루션을 실천한다는 우리 회사의 앰비션 2030 목표를 실천하는 한 가지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우리는 그런 실천을 지금 당장부터 하고자 한다. 우리는 글로벌 사업역량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지속성 높은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내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에서 혼자서 성공하기에는 어려우므로 가급적 많은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테라사이클의 CEO인 톰 사키(Tom Szaky)는 “우리는 P&G에 더해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소매업체, 인프라 전문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에 더해 세계경제포럼을 통해 보다 책임 있는 제품 소비 방안을 같이 논의할 수 있게 된데 대해서도 반갑게 생각한다. 루프는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제품소비 경험을 향상시키고 쇼핑의 편리함도 더해준다는 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루프를 통해 소비자들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높은 내구성의 재사용 가능(또는 재활용 가능) 포장재를 사용하는 제품을 소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G에서 생산되는 신뢰성 높은 제품들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들의 습관을 바꾸고 우리 모델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루프의 실천 단계

· 쇼핑 : 소비자들은 루프 웹사이트나 루프와 파트너십을 맺은 소매업체의 웹사이트에 가서 포장재 낭비가 일체 없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 택배 : 소비자들은 루프에서 디자인된 토트백에 담긴 물품을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판지상자 같은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

· 소비 : 소비자들은 제품의 고급스러운 포장재 디자인을 즐기고 편리함도 누리는 한편 제품 사용이 끝난 후 포장재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낭비를 피할 수 있다.

· 픽업 : 제품 사용이 끝난 뒤 포장재를 씻어서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대신 다 쓴 제품을 루프 토트백에 넣기만 하면 나중에 루프에서 직접 가정 방문하여 이를 픽업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 세척 : 루프의 과학자들은 독특한 세척 기술을 개발해내서 모든 제품들이 안전하고도 깨끗하여 세척되어 재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 리필, 재활용, 재사용 : 루프는 제품을 즉시 리필하여 토트백에 담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기저귀, 패드, 면도날, 칫솔모 같은 회수할 부분이 있을 경우 루프는 이들을 회수하여 재활용 또는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루프를 통해 재활용 가능한 P&G 제품

팬틴

여성들이 매일 모발에 자신을 갖고 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서 우리 회사의 제품과 포장재 품질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중요한 솔루션은 샴푸와 컨디셔너 포장재 낭비를 크게 줄이고 그럼으로써 바다와 환경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한다. 우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내구성 높은 용기로 바꾸고 공급체인을 통해 리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낭비를 완전히 종결하고자 테라사이클의 루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경량 고내구성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이들 용기는 루프 시스템을 통해 세척, 리필, 재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는 혁신에서 업계를 선도한다는 우리 회사의 경영철학과도 일치되는 것이다.

타이드

우리는 가정에서나 지구 전체로나 청결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런 까닭에 우리가 타이드 퍼클린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는 타이드와 동일한 세척력을 갖는 최초의 식물성 세제이다. 새롭게 개발된 타이드 퍼클린 용기는 스테인리스 강으로 제작되었으며 트위스트 캡과 따르기 편리한 분출구가 달려 있다. 세제가 다 떨어졌을 경우 루프 토트백에 리필 가능한 빈 용기를 넣어놓기만 하면 루프 직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를 픽업하고 세척, 리필하여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타이드 퍼클린은 온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일체의 염료가 첨가되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제품은 재생 가능 풍력에너지를 사용하는 공장에서 제조되며 따라서 제조과정 상 일체의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아 타이드 퍼클린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사랑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드 퍼클린을 통해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동참하길 바란다.

캐스케이드

캐스케이드(Cascade®)는 소비자들의 보다 나은 경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내구성 높은 포장재를 통해 환경 보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캐스케이드 액션팩스(ActionPacs™)가 다 떨어졌을 경우 리필가능 용기를 루프 토트백에 넣어놓기만 하면 루프 직원들이 집을 직접 방문하여 이를 픽업하고 세척, 소독, 리필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액션팩스는 하루가 지난 음식찌꺼기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초벌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해 한 차례 식기세척기를 돌리는데 필요한 60리터에 달하는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초벌 설거지에 들어가는 물 소비량을 모든 식기세척기 사용자 수로 곱하면 이는 연간 미국에서만 6000억리터에 달하는 물을 절약하는 셈이다.

크레스트

크레스트는 구강청결제 분야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이노베이션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알코올, 과산화수소, 파라벤 등 성분이 일체 들어가 있지 않은 크레스트 플래티넘은 입 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치석도 예방해준다. 크레스트 플래티넘은 스테인리스 강 뚜껑이 달려 있는 리필 가능한 유리병으로 나오며 실리콘 손잡이도 달려 있다. 리필 제품이 직접 택배로 전달되므로 이제 무거운 구강청결제 병을 운반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게 됐다. 이제 입을 활짝 벌리고 웃어도 된다.

아리엘

완전무결하게 깨끗한 것이 가족과 지구 모두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우리는 잘 이해하고 있으며 바로 그런 까닭에 우리가 완전무결한 청결함을 지향하는 세제 아리엘 팟(Ariel Pod)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제 우리는 무한하게 재활용 가능한 고내구성 아리엘 팟 패밀리 팩을 내놓았다. 세제가 다 떨어졌을 때 리필 팩을 루프 토트백에 넣어놓기만 하면 루프 직원이 집을 직접 방문하여 이를 픽업하고 세척, 소독, 리필 과정을 거쳐 다시 택배로 전달하므로 새로운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는 무거운 세제를 슈퍼에서 사서 집에까지 안고 갈 필요가 없게 됐고 세제를 다 쓴 다음에 용기를 버려야 할 필요도 없게 됐다. 더구나 아리엘의 3in1 팟을 저온에서 사용하고도 완전무결하게 깨끗한 세탁물을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재생 가능 풍력에너지를 사용하는 프랑스 내 공장에서 제조되며 따라서 제조과정 상 일체의 폐기물을 쓰레기 매립지로 방출하지 않는다. 아리엘 액체세제와 대비하여 물을 70%나 적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사랑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항상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페브리즈

페브리즈는 항상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최근에 미국에서는 페브리즈 원(Febreze ONE), 유럽에서는 제로퍼센트(Zero%)라는 이름으로 재생, 재활용 가능 포장재 솔루션을 루프 플랫폼을 통해 내놓았다. 페브리즈 원과 제로퍼센트는 일체의 압축가스나 고농축 향수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공기탈취나 섬유탈취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90%의 물을 함유하고 냄새를 잡는 옥수수 전분 추출 성분인 사이클로덱스트린(Cyclodextrin)에 근거한 특허 기술인 이 제품은 냄새를 가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공기 중에서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페브리즈는 이미 테라사이클에 가입한지 오래됐으며 그간 100만 건에 달하는 페브리즈 용기를 재활용하여 쓰레기 매립지의 부담을 한층 줄여줬다.
* 출처 : 인터넷 설문조사, 2017년 10월. 프랑스와 영국에서 221명의 응답자들 중 63%가 긍정적인 답을 했다.

오랄비

지난 50년에 걸쳐 구강케어 분야의 이노베이션 선두주자였던 오랄비는 자사의 전동칫솔과 일반칫솔에 대한 순환 솔루션을 시험적으로 내놓고자 한다. 오랄비는 일반칫솔 분야에서 새로운 발명에 근거해서 루프 파트너십에 가입했다. 독특한 복합재료에 근거한 내구성 높은 손잡이를 통해 플라스틱 낭비를 줄인 오랄비 클릭(Oral-B CLIC)은 고급 물질을 사용하고 클릭피트(ClicFit™)라는 독특한 메커니즘에 기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칫솔모만 교체하면 언제든지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루프 플랫폼은 전동칫솔과 일반칫솔 모두 사용한 칫솔모를 교체, 재활용하는데 역할을 맡기로 했다.

질레트

지난 115년에 걸쳐 질레트는 정밀기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성능을 자랑해왔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8억 명에 달하는 남성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일조해왔다. 질레트 퓨전 5(Fusion5™) 프로실드(ProShield) 면도날의 경우 우리는 기존의 포장 대신에 프리미엄 면도날 여행용 팩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의 제품은 손잡이와 함께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차례의 면도날 리필은 한 달치의 면도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새로운 면도날 리필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사용한 면도날을 루프 토트백에 담아놓기만 하면 된다.

질레트 비너스

세계 최고의 여성용 면도기 브랜드인 질레트 비너스는 내구성과 지속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인 동시에 100% 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또 다른 한 걸음을 내디뎠다. 질레트 비너스는 내장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고내구성 면도기 손잡이와 면도날 공급체인 활용을 조장하고 있다. 비너스 최초로 도입한 금속 손잡이를 갖추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최신 이노베이션 비너스 플래티넘 엑스트라 스무스(Venue Platinum Extra Smooth) 면도날을 통해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날이 무뎌지지 않는 면도기를 선보였다. 면도기 카트리지는 재사용 가능 5개의 주석 면도날로 구성되어 있다. 면도날을 교환해야 할 때에는 이를 루프 토트백에 넣어놓기만 하면 루프 직원들이 이를 회수하여 재활용하고 여성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새 면도날을 주문할 수 있다.

팸퍼스·올웨이즈

팸퍼스와 올웨이즈는 환경의 지속 가능성 유지를 위해 헌신을 하며 플라스틱 낭비를 줄이고 순환경제에 기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유아용 기저귀와 여성용 생리 패드 및 라이너 등 위생제품에 대한 최고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팸퍼스와 올웨이즈는 파터의 최신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최초의 흡수제 위생용품 브랜드로서 기저귀를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원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터는 P&G와 안젤리니 그룹 간의 합작회사로서 이탈리아에서 팸퍼스와 올웨이즈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루프 플랫폼 상에서 우리는 프랑스 내 일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 기술을 사상 최초로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팸퍼스와 올웨이즈가 담긴 내구성 높고 재사용 가능한 흡수제 위생용품 통이 집으로 직접 배달될 것이다. 이 통은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특수하게 설계되어서 냄새를 없애기 위해 밀봉 기능을 갖추고 카본필터를 장착했으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쉽게 돌려서 뚜껑을 열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집안 어드 곳에든 보관할 수 있도록 미적인 면도 감안하였다. 여기에 사용한 기저귀와 패드를 넣어두기만 하면 된다. 이 통이 다 찼을 경우 픽업 요청을 하면 루프 직원이 집을 방문해서 이를 회수하고 세척, 소독까지 마친 후 새로운 팸퍼스와 올웨이즈 제품이 담긴 통을 배달해줄 것이다. 사용한 기저귀와 패드에서 추출한 흡수제는 위생적인 처리를 위해 재활용 시설로 가게 된다.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개요

프록터 앤 갬블(P&G)은 신뢰성 있고 품질이 우수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올웨이즈(Always®), 앰비퓨어(AmbiPur®), 에어리얼(Ariel®), 바운티(Bounty®), 차민(Charmin®), 크레스트(Crest®), 돈(Dawn®), 다우니(Downy®),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 앤 숄더(Head & Shoulders®), 레노(Lenor®),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팬틴(Pantene®), 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및 위스퍼(Whisper®) 등이다. P&G는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P&G 및 브랜드에 관한 최근 소식과 상세한 정보는 http://www.pg.com 에서 볼 수 있다.

테라사이클(TerraCycle) 개요

테라사이클은 폐기물(waste®)의 개념을 사전에서 아예 없애버린다는 사명을 실천하는 혁신적인 폐기물 처리회사이다. 전세계 21개국에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회사는 사용한 기저귀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 매립지로 가거나 소각처리되는 제품 및 포장재 재활용을 위해 다양한 소비재 제조회사, 소매업체, 시정부, 폐기물처리센터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에 더해 테라사이클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같은 재활용이 어려운 물품들을 제품 및 포장재로 전환시키려는 목적으로 주요한 소비재 제조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을 하고 있다. 테라사이클은 15년 전 설립 이래로 지금까지 지속 가능성 관련해서 20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학교 및 자선단체에 2500만달러에 달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테라사이클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거나 회사의 재활용 프로그램에 가입하고자 할 경우 www.terracycle.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12400508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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