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글로벌 EU 법무조정역에 호세 모로테 파트너변호사, 유럽지역이사회 비상근 이사도 겸직
지난해 9월 출범한 유럽지역이사회는 앤더슨 글로벌의 유럽지역 경영을 함께 맡은 안드레아 데 베키(Andrea De Vecchi)와 파올로 몬디아(Paolo Mondia) 파트너변호사가 이끌고 있으며 앤더슨 글로벌 회원사들의 세무 및 법무담당 파트너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유럽지역이사회는 유럽지역 전반에 걸친 발전 및 사업전략에 대해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CEO)에게 긴밀히 조언해왔다.
안드레아 데 베키 파트너변호사는 “호세 비센터 모로테 조정역은 공공법무 분야에서 정평이 난 법률이론가로 앤더슨 글로벌의 법률부문에 적극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기여해온 귀중한 인재”면서 “그의 전문성과 수완이 앤더슨 글로벌의 법률서비스를 조정하는 업무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관련 분야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올로 몬디아 파트너변호사는 “유럽지역이사회는 20여개국을 대표하는 파트너 200명, 전문가 1000명과 세무 및 법무 변호사 400명 가량이 참여하는 기구”라면서 “호세 비센테 모로테 조정역은 우리와 함께 앤더슨 글로벌의 비전과 핵심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의 교육적인 배경도 우리의 서비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로테 파트너는 앤더슨 택스 앤 리걸 스페인 법인에 앞서 스페인 업체 올레로스 아보가도스(Olleros Abogados)의 파트너와 렉스코퍼리트(LexCorporate) 계열사인 렉스어번 아보가도스 앤 어버니스타스(LexUrban Abogados & Urbanistas)의 경영담당 파트너, 발렌시아 산빈센테마르티르 가톨릭대(Universidad Católica de Valencia San Vicente Mártir) 법대학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1995년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법 분야의 법률자문을 해왔으며 볼로냐대학(University of Bologn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지난 4년간 회원사와 협력사들과 긴밀한 협력 속에 영국,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터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폴란드, 그리스, 키프로스, 룩셈부르크, 슬로바키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전역에 걸쳐 주요한 경제 거점을 확보해왔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약 4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29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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