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 경제전문가 토론회 ‘이코노미스트 이벤트’ 주최

인간의 능력을 활용해 기업 전략을 조정·구현하는 한편 와해성 기술의 파장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중점 논의

2019-01-18 16:35
필라델피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기업 중역들이 전략의 설계와 구현 사이의 간격을 좁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Brightline Initiative)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Project Management Institute, PMI)와 함께 경제전문가 토론회 ‘이코노미스트 이벤트(The Economist Events)’를 주최한다.

토론 주제는 ‘휴먼스 2.0: 미래 전략 설계 및 구현(Humans 2.0: Designing and Implementing a Future Proof Strategy)’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 포럼의 화두였던 ‘글로벌라이제이션 4.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아키텍처 구축(Globalization 4.0: Shaping a Global Architecture in the Ag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과 더불어 재계 리더들이 인간의 능력을 활용해 기업 전략을 조정·구현하고 와해성(disruptive) 기술의 파장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논한다. 이는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의 핵심 멤버인 PMI가 특별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주제이다. 와해성 기술이 불러일으킨 신전략을 조직이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시장의 요구에 발맞춘 새로운 범위와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리카르도 바르가스(Ricardo Vargas)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 전무이사는 “아이디어가 전략 구현 및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하는 브라이트 이니셔티브는 이코노미스트 이벤트와 협력해 토론회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보스 포럼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전략을 개발·구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지원할 수 있는 관점을 엿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셉 카힐(Joseph Cahill) PMI 수석부사장 겸 임시행정 중역은 “PMI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적 진보의 힘을 활용한다는 목표 아래 뛰어난 전략 계획을 구현한 산업 리더들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리더들이 와해성 기술에 대처할 전략을 기획하고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문가들로 패널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카힐 수석부사장이 패널을 소개하고, 패트릭 포울리스(Patrick Foulis) 비즈니스 어페어(Business Affairs) 편집자 겸 경제학자가 토론을 주재한다. 다양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각자의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석하는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다.

· 앤 케언즈(Ann Cairns), 마스터카드(Mastercard) 부회장

· 레이니어 스트렉(Rainer Strack),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선임파트너 및 상무이사

· 베르나데트 와이트먼(Bernadette Wightman), BT 글로벌 자원·제조·물류 사업 사장

· 크리스토프 카토이르(Christophe Catoir), 아데코 그룹(Adecco Group) 프랑스법인 최고경영자 겸 글로벌 집행 위원회(global executive committee) 일원

문명·사회·기술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는 세계에 살고 있는 기업 중역들은 와해성 기술의 파장에 대처할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없지만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도전에 대응하는 능력은 키울 수 있다. 와해성 기술에 대처할 전략을 처음부터 명확하게 수립해야 전략 실행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는 이를 위해 전체론적 지식과 네트워킹 플랫폼을 발전시키는데 전념한다. 조직으로 하여금 전략의 설계와 구현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1월 22일 화요일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코노미스트 이벤트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중부유럽표준시(CET)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트위터(@EconomistEvents, @PMInstitute)에 해시태크(#EconBusinessCase)를 달아 라이브 트윗을 남기면 된다.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Brightline Initiative) 개요

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Brightline™ Initiative)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Project Management Institute)의 주도 아래 경영진이 전략 기획과 구현 간의 고비용·비생산적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유수 기관이 함께 하는 연합체다. 웹사이트(www.brightline.org) 참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협회(Project Management Institute) 개요

PMI는 프로젝트, 프로그램 및 포트폴리오 관리직을 위한 비영리 회원제 협회이다. 1969년에 설립된 PMI는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있는 300만명 이상의 전문직들에게 전 세계적인 지지, 협동, 교육 및 연구를 통해 가치를 전달한다. PMI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협회 표준, 인증제도, 자원, 도구, 학계연구, 출판물, 전문직 개발 코스, 네트워킹 기회 등을 통해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조직의 성공을 개선시키며 프로젝트 관리직이라는 전문직종을 더욱 성숙시킨다. PMI 산하의 ProjectManagement.com은 더 많은 자원, 더 나은 도구, 더 큰 네트워크, 더 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PMI.org 또는 www.projectmanagement.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PMInstitute) 및 트위터(@PMInstitu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개요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은 비즈니스 전략과 경영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BCG는 민간·공공 기업 및 비영리단체들로 구성된 클라이언트들과 전방위로 협력해 최상의 가치 기회를 규명하고 가장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기업을 탈바꿈시킨다. 클라이언트에 최적화한 BCG의 접근법은 각계 각층의 클라이언트 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및 시장의 동력에 깊은 통찰력을 가미한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조직별 능력을 확충하는 한편 지속적인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 1963년에 설립된 BCG는 민간 기업으로서 50개국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c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11700546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pmi.org/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

연락처

PMI
메리 오르테가(Mary Ortega)
홍보담당
+1 610-356-4600(내선 7030)
Mary.Ortega@pm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