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신의 나라’ 네이버 시리즈 연재

네이버 시리즈 ‘너에게만 무료’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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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
2019-01-17 08:50
서울--(뉴스와이어)--만화 ‘신의 나라’가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된다. 만화 ‘신의 나라’는 2014년 웹툰 제작의 명가 와이랩이 발표한 작품으로서, 와이랩의 수장 윤인완 작가가 기획하고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스토리를, 만화계의 거장 양경일 작가가 작화를 담당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원작이다.

‘신의 나라’는 조선시대 좀비물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졌으며 왕세자가 반역자로 몰리며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담고 있다. 와이랩에서는 장르성이 두드러진다고 판단해 초기부터 글로벌 만화로 기획하여 2014년 일본 소학관의 인기 잡지인 ‘빅 코믹 스피리츠’에 발표했다. 발표 당시 참신한 소재와 반전 스토리로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와이랩은 만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와 각색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드라마 방영에 앞서 1월 17일부터 네이버 시리즈앱과 시리즈 홈페이지에서 ‘신의 나라’를 웹툰 형태로 연재한다. 이번 연재는 폭넓은 독자층과의 소통하기 위해 전체 연령가 및 19세 연령가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2월 21일까지 ‘신의 나라’ 웹툰을 매일 1편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너에게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이랩은 ’신의 나라’를 네이버 시리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신의 나라'를 포함하여 다른 와이랩 작품들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와이랩 개요

와이랩은 2010년 설립된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양경일, 고진호, 김선희, 김재한, 무적핑크 등 유명 웹툰 작가들과 협업하며 ‘아일랜드’, ‘테러맨’, ‘심연의 하늘’, 부활남’, ‘조선왕조실톡’, ‘신석기녀’ 등 인기 웹툰을 제작해왔다. 또한 만화를 원천콘텐츠로 영상화, 게임화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슈퍼스트링’ 세계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 ‘패션왕’ 제작하였고 2017년에는 ‘찌질의 역사’를 뮤지컬화 했다. 2018년에는 ‘아일랜드’, ’찌질의역사’ 등의 내부 작품의 영상화를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ylabc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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