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 오픈

에스크로 서비스로 개인 간 직거래 안전성 높여

C2C 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할 프리미엄 스토어 모집 중

뉴스 제공
후오비 코리아
2019-01-09 10:1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C2C 거래(개인 간 직거래)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의 C2C 거래 플랫폼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개인 간 암호화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직거래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이오스(EOS) 등 4종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할 프리미엄 스토어를 모집 중이다. 프리미엄 스토어로 등록할 경우 플랫폼 내에서 판매 및 구매에 대한 거래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권한과 한시적으로 수수료 무료, 개설 보증금(5만HT)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등록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이번에 론칭한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은 직거래를 통한 판매 및 구매 시 거래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후오비 코리아의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한 에스크로 서비스로 안전한 직거래가 가능하다”며 “서비스 이용자 및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운영 정책을 더욱 강화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4일 원화(KRW) 마켓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원화 마켓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실명 인증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원화 거래 수수료 무료, 코인 간 거래 수수료는 0.2%에서 0.05%로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4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huob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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