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및 ZTE 상대 판결, 독일에서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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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 LA, LLC
2018-12-28 13:05
덴버, 콜로라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MPEG LA가 MPEG LA의 AVC/H.264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Patent Portfolio License)의 특허 소유자들이 화웨이 도이칠란트(Huawei Deutschland GmbH, 이하 화웨이) 및 ZTE 도이칠란트(ZTE Deutschland GmbH, 이하 ZTE)가 AVC/H.264 (MPEG-4 Part 10) 표준을 구현하는 모바일폰에서 특허를 침해했다고 확인한 독일지방법원(뒤셀도르프 지방법원) 판결에 따라 판매금지명령을 집행했다고 27일 발표했다.

http://www.mpegla.com/Lists/MPEG%20LA%20Legal%20Action%20List/Attachments/61/FINAL%20Huawei%20ZTE%20Infringement%20PrsRls%202018-11-16.pdf.

화웨이 상대 소송 4a O 17/17(EP 1 773 067/항소심 no. I-15 U 73/18) 판결이 집행됐다.

ZTE 상대 소송 4b O 5/17 (EP 1 750 451/항소심 no. I-2 U 76/18) 판결이 집행됐다.

항소법원(뒤셀도르프 항소법원)은 두 소송 모두에서 해당 소송의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집행의 즉시 정지를 요청한 화웨이와 ZTE의 청구를 기각했다.

그 결과 화웨이와 ZTE는 독일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집행된 특허를 사용하는 AVC/H.264 준수 기기들을 제공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소유하거나 제3자가 소유한 모든 해당 제품들도 수거 또는 폐기해야 한다.

래리 혼(Larry Horn) MPEG LA 사장 겸 CEO는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아 이러한 집행이 불가피하지만 AVC 특허에 따라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화웨이와 ZTE가 그렇게 하기를 지속적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특허와 관련한 특허무효심판청구소송이 독일 뮌헨의 연방특허법원(Federal Patent Court)에 계류 중이다.

Krieger Mes & Graf v. der Groeben 특허사무소의 악셀 베르하우젠(Axel Verhauwen)과 Cohausz & Florack의 고트프리드 슐(Gottfried Schüll)이 주도하는 팀이 원고측을 대리했다.

MPEG LA 개요

MPEG LA는 기술 표준 및 기타 기술 플랫폼에 대한 세계 최고의 원스톱 라이선스 제공업체다. 1990년대 설립된 MPEG LA는 현대적인 특허 풀을 창시해 가전업계 역사상 가장 폭넓게 채택된 표준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MPEG LA는 기술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전 세계 90개국 특허권자 250명이 참여한 라이선싱 프로그램의 특허는 2만여개, 특허 라이센스 6000개가 넘는다. 그 중에서 특허권자 38명의 표준특허로 구성된 AVC 특허 포트폴리오 라이선스는 대략 2000개이며, MPEG LA는 이를 원스탑(one-stop) 서비스로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MPEG LA는 사용자들의 기술 선택 실행 과정을 지원하면서 기본적인 지적 재산, 운영 자유, 소송 위험 감소, 사업 계획 과정의 예측가능성 정보에 접근 가능한 라이선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mpegl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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