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경리나라, 영화관 광고 통해 고객에게 다가간다

웹케시, 연말시즌 맞이 영화관 스크린 광고 진출… IT와 문화의 결합

전국 CGV, 롯데시네마 모든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어… 소프트웨어 광고는 국내 최초

뉴스 제공
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8-12-20 09:0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윤완수)는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전국 영화관 광고를 실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화관 광고 시행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45초의 광고에 웹케시의 히스토리와 기존 경리나라 광고가 담길 예정이다.

IT 소프트웨어가 영화관 광고에 진출한 것은 웹케시가 국내 최초다. 웹케시는 문화와 소프트웨어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케시는 국내 최초로 가상계좌, 편의점 ATM 서비스, 기업 인터넷 뱅킹을 만든 B2B핀테크 회사로, 내년 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1월 출시한 신규 주력 상품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인 경리나라는 개발 단계부터 중소기업 경리 업무 담당자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경리 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모아 만들어졌다.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중소기업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윤완수 대표는 “2019년 1월 웹케시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그 첫번째 시도로 연말 연초 극장 광고를 통해서 핀테크 1세대 기업 웹케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케시의 영화관 광고는 크리스마스 연휴 시작인 12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233개 관, 26만8747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지난 17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최근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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