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FS, 2018년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육아휴직 이용 및 복귀율 100%’… 높은 직원 만족도 힘입어 올해 첫 인증

2018년 신규 인증 38개 대기업 중 유일한 축산업종… 더 행복한 회사 조성에 매진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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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8-12-19 10:48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대표이사 전원배)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다.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서 현장 검증, 재직자 인터뷰까지 이르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며, 2018년에는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업체를 포함해 총 1201개 기업/단체가 인증을 획득했다.

선진FS는 의사소통 개선 및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으며 올해 처음으로 가족친화경영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특히 ‘육아휴직 이용률 및 복귀율 100%’ 기록,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회사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높은 직원 만족도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선진FS의 이번 인증은 올해 신규 인증을 받은 38개 대기업 중 유일한 식품업종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높았다.

선진FS/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11일 ‘2018베스트 육가공품 경연대회’ 대상 수상, 2018년 CCM재인증에 이어 가족친화기업 인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올 한 해를 잘 꾸려 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가족친화경영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더 즐겁고 행복한 일자리,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19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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