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브리지, myCert로 해상 인증 디지털 시대 열어
myCert - 해상 인증을 위한 최초의 디지털 솔루션
myCert는 전문 사용자가 하나의 단일 플랫폼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1년 365일 하루24시간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단일 플랫폼에서 인증서를 관리함으로써 인증서의 수명주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INTERTANKO(국제유조선 선주협회) 해상운송 책임자 필 벨처(Phil Belcher) 박사는 “우리는 필리핀에서 열린 INTERTANKO의 ‘선원 베팅 세미나(Seafarers’ Vetting Seminar)’에서 세이프브리지의 myCert가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1000 명이 넘는 선원들이 참석했고 시스템은 완벽하게 작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스템은 모든 참석자들이 매우 효율적으로 혼란 없이 제 때에 출석 증명서를 받게 했다”고 덧붙였다.
종이 문서에서 디지털로 바뀜에 따라 myCert는 환경에 기여하면서 해운 산업이 한층 더 환경친화적인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한다.
국제해상무선위원회(CIRM)의 프란시스 바스커빌(Frances Baskerville) 사무총장은 “CIRM 회원은 언제나 전세계 해운 산업의 기술 개발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며 “안전과 보안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CIRM은 추가적인 환경 훼손을 저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진취적 혁신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myCert의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발급자, 소지자 및 확인자 간의 직접적인 연결이 모든 인증서와 사람들이 관련되는 대규모 통제 및 신뢰 수준으로 전환됨
· 전자 서명 또는 디지털 서명을 통해 인증서를 제작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100 % 안전하게 보관
· 독자적인 생태계 내에서 문서작업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오류가 쉽게 수정되므로 오류 감소
· 발급자와 선원 간의 보다 원활한 의사 소통으로 한층 더 명확하고 신속한 반응성의 이점 제공
· 작업부담을 크게 줄이고 시간을 자유롭게 해주면서 관련된 모든 관계자가 단일 플랫폼의 일원으로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운영 효율성 개선
세이프브리지는 myCert, 즉 ‘조직자(organizer)’를 위한 추가 모듈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모든 선박과 선원의 인증서를 한데 모아 체계화하고 확인할 수 있는 단일점(single point)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알림이나 기타 유용한 기능을 설정하고 내부 애플리케이션과 쉽게 접목시킬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mycert.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21700504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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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safebridg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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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