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Verify, 모바일 앱 사기 방지 위해 InMobi와 제휴 체결

전 세계 광고사 대상으로 모바일 앱 사기 방지 솔루션 제공 위해 손잡아

뉴스 제공
DoubleVerify
2018-12-13 11:24
뉴욕--(뉴스와이어)--마케팅 측정 소프트웨어와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독립 사업자인 DoubleVerify가 마케터용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공급사인 InMobi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DoubleVerify는 전 세계적으로 InMobi Exchange 전반에 걸쳐 상시접속 사기 필터링 기능과 모바일 인앱 광고 캠페인 측정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InMobi와의 통합은 주요 모바일 인앱 플랫폼 내에서 모든 InMobi Exchange 노출 횟수에 대한 광고 사전 입찰 타겟팅 영역을 포함한다. 또한 InMobi가 지속적으로 모바일 광고 인벤토리 품질을 평가해 스푸핑 같은 사후 입찰 사기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DoubleVerify의 매트 맥로린(Matt McLaughlin) COO(최고운영책임자)는 “DoubleVerify와 InMobi의 제휴는 글로벌 브랜드 광고주들에게 일관되고 포괄적인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광고 지출이 점차 모바일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브랜드는 모바일앱 인벤토리 품질에 반드시 투명성을 반영해야 한다. InMobi와의 제휴를 통해 DoubleVerify의 사기 방지 역량의 범위를 확장하고 모바일 앱 인증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뚜렷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InMobi의 글로벌 프로그래마틱 광고 및 및 북미 사업을 총괄하는 앤 프리스비(Anne Frisbie) 부사장은 “InMobi는 광고사들을 대상으로 투명성을 제공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그에 따른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InMobi가 가시성을 지원하는 DoubleVerify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진전될 것”이라며 “모바일 앱 사기와 맞서 싸워야 하는 이런 중대한 상황에서 DoubleVerify와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업계의 개방적 협력을 통해서만 모바일 광고 사기를 근절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DoubleVerify는 모바일 앱 사기 방지 솔루션의 선도기업으로 백그라운드 광고, 숨은 광고, 가짜 앱(스푸핑), 측정 조작 등 광범위한 인앱 광고 사기를 식별 및 스크리닝한다. 2017년 3월 DoubleVerify는 미국 영상물심의회(MRC)로부터 모바일 앱 영상과 디스플레이 광고를 노리는 정교화된 무효 트래픽(SIVT)을 감지, 차단하는 기술로 승인받았다.

DoubleVerify 모바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ales@doubleverif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ubleVerify 개요

DoubleVerify는 독립 사업자로 세계적 브랜드와 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미디어의 품질, 유효성을 판단하는 마케팅 측정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및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당사는 미디어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함으로써 최대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노출횟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2008년 설립 이래 디지털 생태계에 최고 품질의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Fortune 500 기업에 속한 수백 개의 기업이 미디어 지출에 대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 나은 업계 환경 구축에 이바지했다.

InMobi 개요

InMobi는 마케터용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공급사로 2018년도 CNBC Disruptor 50 기업에 선정되었고 Fast Company의 2018 Most Innovative Companies에 포함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http://inmob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doubleverif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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