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엔진, 경영부문 수석부사장에 톰 보드 영입

톰 보드, 프랫앤휘트니의 콜럼버스 엔진센터에서 제너럴 매니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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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Engines
2018-12-11 11:50
포트 로더데일,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항공우주·방위 산업계의 유지·보수 선도업체인 CTS엔진(CTS Engines)이 톰 보드(Tom Bode)를 경영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보드 신임 부사장은 경영, 품질, 엔지니어링 부문을 총괄하며, 베사 포케리(Vesa Paukkeri) CTS엔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에게 보고하게 된다. 보드 신임 부사장은 2000년에 입사한 프랫앤휘트니(Pratt & Whitney)의 콜럼버스엔진센터(Columbus Engine Center)에서 2008년 이후 제너럴매니저를 역임했다. 2000년 이전에는 GE에비에이션(GE Aviation)에서 근무하며 품질과 엔지니어링 업무를 관장했다.

포케리 사장은 “톰 부사장은 콜럼버스엔진센터에서 제너럴매니저로 근무하며 여러 엔진 생산라인에 걸쳐 700명이 넘는 직원들을 관리하고, 린 제조(Lean manufacturing) 방식을 도입해 처리 시간을 단축했다”며 “톰 부사장이 제너럴매니저로서 이룬 성과는 수많은 상을 통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CTS엔진이 미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서 톰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보드 신임 부사장은 “경영부문 수석부사장으로서 CTS 엔진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북미 엔진 MRO 업계에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한 CTS가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성장 궤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21000503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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