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잼라이브 퀴즈쇼에서 100명 홍콩 보낸다”

9일 저녁 9시 잼라이브와 함께 ‘특별 퀴즈쇼’ 진행

100명 선정, 홍콩 왕복 항공권 및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선물

뉴스 제공
클룩 테크놀러지
2018-12-07 10:30
홍콩--(뉴스와이어)--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홍콩 여행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가고 싶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룩’만 있다면 쉽게 떠날 수 있다는 ‘클룩 점프’ 페이지 출시에 맞춘 첫 번째 이벤트다.

이번 클룩X잼라이브 콜라보 퀴즈쇼는 누구든 잼라이브 앱만 내려받으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가 열리는 시점에 맞춰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대국민 인기 퀴즈쇼인 잼라이브는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 클룩X잼라이브 특별 퀴즈쇼의 경우 기존 12문제가 출제되던 방식과는 달리, ‘우승자’가 살아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인원은 총 100명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최종 생존자 100명에게는 진에어 홍콩 왕복항공권 및 클룩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총상금 2천만 원 등 잼라이브 사상 ‘역대급’ 선물이 제공된다.

만약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지 못했더라도, 참가만 해도 쏟아지는 경품 또한 또 다른 볼거리다. 클룩은 이번 잼라이브와의 콜라보 이벤트에 맞춰, 남산타워 1천 원 입장권, 클룩 여행 쿠폰 등 모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별도로 준비했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잼라이브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여행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여행을 한 번도 가지 못했던 분, 혹은 홍콩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잼라이브X클룩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 100명 고지에 다다를 수 있는 ‘힌트’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클룩 개요

클룩 테크놀러지는 2014년 홍콩에서 이썬 린, 에릭 녹 파, 버니 시옹 등 3인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창업자인 에릭 녹 파와 이썬 린이 투자은행 시절 네팔에 여행을 갔다가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여행 전에 해당 상품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고 홍콩으로 돌아와 구체화한 끝에 창업했다. 클룩이란 이름은 ‘계속 찾아본다’라는 뜻의 ‘Keep Looking’이란 뜻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세쿼이어 캐피탈 (에어비앤비, 애플, 인스타그램 등 주요 투자사), TCV,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총 3400억원(3억달러)을 투자받았다.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16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800여명의 직원들이 전 세계에서 근무 중이다. 총 250여 개 도시에서 6만여 건의 액티비티를 판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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