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체육대학교, 한국캠퍼스설립 추진

국내 기업 몽골진출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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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건건설
2018-12-06 17:50
서울--(뉴스와이어)--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몽골체육대학교(MON-ALTIUS School physical Education) 학교관계자 일행이 총장(USUKHBAYAR Munkhjargal)을 포함해 한국캠퍼스 설립을 위한 계약 및 학사일정의 참관과 수료식협의차 (사)국제승마원이 주관하고 주식회사 예건건설 주최로 6박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몽골체육대학교는 2018년 9월 20일 한국에 골프, 승마, 요트 제1기 최고위과정을 개강하여 이달 29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는데 방문단 일행은 수업참관은 물론 체험도 하면서 최고위과정 학생들과의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수료식 등을 위한 협의와 몽골상공회의소 행사 등을 소화하고 한국방문 공식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6일 출국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몽골체육대학교와 한국캠퍼스 설립추진및 국내 기업(건설, 자원개발, 미용산업, 의료, 무역업 등)의 몽골진출을 추진해 온 주식회사 예건건설 대외협력처(처장 서승우) 간 계약이 체결되어 문교부인가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4년제과정과 석사과정 그리고 평생교육원 최고위과정이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 갈 계획이며, 국내 중소기업우수제품 유통에 앞장서 온 월드비지니스 커뮤니티와 귀농귀촌 사업을 진행중인 농업법인 그루터기 기업과도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한국과 몽골에 Win-Win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내년 2월 주식회사 예건건설이 주관하에 몽골체육대학교로부터 교수임용을 받게 되는 학교 관계자와 몽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선별한 기업단을 필두로 가칭 한국-몽골경제교류협력단 구성의 협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할 계획이다.

몽골체육대학교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실기 및 지도자과정과 경제, 문화 등 4년제 9개학과와 교육연구 석사과정이 있으며 총 학생수는 약 700명정도이다.

예건건설 개요

국내 건설과 시행업을 하는 회사로서 해외투자사업과 관련하여 몽골과 국내기업간 업무및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몽골체육대학교 한국캠퍼스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

연락처

대외협력처
서승우 처장
043-83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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