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몬돈 콘세일 인터내셔널과 협력 협약 체결… 아프리카 입지 확대
앤더슨 글로벌은 본 협약으로 아프리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앤더슨 글로벌은 아프리카 세무·법률 시장에 진출한 지 2년도 안 된 현재 아프리카 9개 지역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파콤 몬돈(Pacôme Mondon) 몬돈 콘세일 인터내셔널 설립자 겸 상무이사는 “대략 30년 전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에서 캐리어를 시작한 이후, 나에게 최고의 가치는 최상의 균일한 서비스와 투명성이었고, 이는 앤더슨 글로벌의 핵심 가치와 결을 같이 한다”며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아프리카 세무·법률 시장의 리더 몬돈 콘세일 인터내셔널과 내가 존중해마지 않는 앤더슨 글로벌이 협력을 맺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몬돈 콘세일 인터내셔널은 아프리카 최고의 프리미어 세무법인을 목표로 2001년에 설립되었다. 몬돈 콘세일 인터내셔널은 본국 안팎의 클라이언트들에게 거래, 노동, 외환 규제를 포함한 상법 및 회계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재무책임자와 회계담당자를 비롯한 재무 담당 중역들이 각국 규제·세무 당국이 마련한 새로운 회계 기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는 “앤더슨 글로벌이 서아프리카에서 성장하려면 파콤과 몬돈 콘세일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프리카에서 비할 데 없이 폭넓은 입지를 구축한 파콤과 그의 동료들은 아프리카 내 프랑스어권 지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몬돈 콘세일과 협력해 아프리카에서 법적 능력을 고양시킨 것은 차치하고 아서 앤더슨의 직원이었던 파콤을 다시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되어 기쁘다”며 “앤더슨 글로벌이 서아프리카에서 입지를 넓히는데 파콤이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약 4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22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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