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 빈 자예드, 제2회 ‘아크다르 월드 서밋’ 개막 선언
사이프 빈 자예드가 제2회 아크다르 월드 서밋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밋 회의는 유엔과 국가기록원, 교육부 그리고 다수의 지역 단체 및 기업들의 협력 하에 칼리파 역량증진 프로그램(Khalifa Empowerment Program)인 ‘아크다르(Aqdar)’와 인덱스 홀딩스(INDEX Holding) 계열사인 인덱스 컨퍼런스 앤 엑시비션(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연방국가위원회(Federal National Council) 의장인 아말 알 쿠바이시(Amal Al Qubaisi) 박사, 각료이자 관용부 장관(Minister of Tolerance)인 셰이크 나히얀 빈 무바라크 알 나히얀(Sheikh Nahyan bin Mubarak Al Nahyan) 경, 후세인 빈 이브라힘 알 하마디(Hussain bin Ibrahim Al Hammadi) 교육부장관 등 다수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밋 회의에서는 각 부처와 기업 및 국가 기관의 전시를 비롯한 전시회도 열리고 있는데 다수의 아랍에미리트 대학교와 교육 및 학술 기관 그리고 국제 기구들과 더불어 50여 개가 넘는 조직들이 참여해 전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 서밋 회의는 다수의 청소년 패널들이 참여하는 한편, 지역과 세계를 대표하는 유명 연사 및 전문가들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과학 세션, 패널 토론 및 특별 워크숍 등이 펼쳐지는 건설적인 대화의 장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서밋 회의는 ‘국민 역량 증진을 위한 셰이크 자예드의 전략’, ‘경제 성장을 위한 인간 개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양성 평등’, ‘국가 번영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지속 가능한 목표와 성공적인 파트너십’, ‘지속 가능한 국가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그리고 ‘정의와 평화를 토대로 한 국가 건설’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7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밋 회의의 의사 일정에는 아랍에미리트,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쿠웨이트, 독일, 싱가포르, 요르단 및 이집트 등에서 참여하는 38명의 연사 외에 38건의 논문, 4개의 청소년 패널과 여러 가지 중요한 주제들을 논의하게 될 18가지 워크숍도 특별히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청소년 패널은 내무부 산하 청소년 위원회(Youth Council)가 조직을 구성하게 된다.
서밋 회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aqdarworld.com), 트위터, 인스타그램 참조.
*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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