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국내 최초 의원급 심장재활 센터에 초음파 장비 아쿠손 주니퍼 설치

대구 김윤년 심장 전문 내과 의원 심장 재활 센터에 지멘스 ‘아쿠손 주니퍼’ 설치

서울 대형병원 외 지역 의원급 병원에서도 전문적인 심장 진단 가능해져

신속하고 정확한 심장 혈류 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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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
2018-11-19 09:50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의료기술 선도 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이 대구 김윤년 심장 전문 내과 의원의 심장 재활 센터에 초음파 장비 ‘아쿠손 주니퍼(ACUSON JUNIPER)’를 설치하고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김윤년 심장 전문 내과 의원은 9월 자체 심장 재활 센터를 개소한 전국 최초의 의원급 병원이다. 김윤년 심장 재활 센터에서는 환자들이 운동을 하면서 직접 자신의 심장 상태를 볼 수 있으며 기록을 통한 환자 맞춤형 운동량 등 심장 재활 운동에 대한 전문 의료진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번에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아쿠손 주니퍼 초음파 장비를 공급함으로써 서울에 위치한 대형병원 이외의 지방 의원급 병원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심장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졌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주니퍼 장비는 부하 초음파 촬영 및 혈관나이 측정, 원클릭 심장 기능 자동 측정, 이미지 자동 조절 기능 등을 탑재해 심장 초음파 검사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심장 혈류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복부, 갑상선, 근골격 등 보다 넓은 범위의 신체 초음파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의학과뿐 아니라 내과, 검진센터 등 병원 내 다양한 과에서 활용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사장은 “아쿠손 주니퍼를 대구 김윤년 심장 재활 센터에 도입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전문지식과 지리적 접근성을 두루 갖춘 신뢰할 만한 의료시설에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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