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이스턴에너지, 셰일가스 개발 본격 추진

2018-11-17 21:15
뉴델리, 인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인도 유수의 석탄층메탄가스(CBM) 개발업체인 그레이트이스턴에너지(GEEC)는 서벵갈 소재 래니건지 광구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의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GEEC는 셰일가스를 비롯한 비전통 자원의 개발 컨설팅 및 리서치업체인 어드밴스리소시즈인터내셔널(ARI)이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에서도 GEEC와 체결한 CBM 개발 관련 현행 계약에 따라 래니건지 광구에 대해 셰일가스를 비롯한 탄화수소의 탐사 및 채굴을 전면적으로 허가한 상태다.

래니건지 광구에 매장된 CBM과 셰일가스에 대한 ARI의 평가 결과는 아래와 같다.
(pdf 참조. 다운로드: )

· 원시부존량: 6.13 TCF (최적 자원량) / 9.25TCF(최대 자원량)
· 3P(가능매장량) + 3C(최대추정 발견잠재자원량) + 3U(최대추정 탐사자원량): 2,988.40BCF(2.99TCF)
비할인 추정가치: 130억7800만달러
할인 추정가치: 43억1000만달러

프라샨트 모디(Prashant Modi) GEEC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회사가 보유한 래니건지 광구 매장가스의 원시부존량을 최대 9.25TCF까지 대폭 상향 조정하는 보고서가 나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비할인 추정가치로는 130억7800만달러, 할인 추정가치로는 43억10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지상의 인프라 시설을 비롯한 여러가지 시설의 공유를 통해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CBM 개발프로젝트와 아울러 래니건지에 대한 셰일가스 탐사와 개발사업이 비용 효율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우리는 셰일가스 탐사를 위한 1차 작업을 현재 준비 중이며 작업이 개시되면 추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이번 사업은 우리 회사가 비전통 자원개발 분야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디 CEO는 “래니건지 광구의 미래가 밝다고 확신하며 그런 점에서 흥분되며 자원개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인도 정부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 같은 정책이 자원개발 시장에 대한 투자를 장기간 유인할 것이며 인도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수입의존도를 줄여 에너지 자급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11500539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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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geec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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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이스턴 에너지(Great Eastern Energy Corporation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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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판디야(Aabhas Pand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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