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독일 내 턴키 DCN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위해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 선정
E플러스(E-Plus)의 성공적인 인수 이후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의 신규 백홀 네트워크는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를 포함한 3개의 다른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마이크로웨이브 무선 링크가 3만여개에 이른다. 조만간 있을 5G 출범을 대비해 텔레포니카는 네트워크 전반에서 운영을 단순화하고 성능과 일관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텔레포니카는 이러한 조치들과 더불어 새로운 DCN 공통 아키텍처 모델을 구현해 자사의 DCN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는 해당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위탁받았으며 마이그레이션 대상 서비스에는 프로젝트 관리, IP 네트워크 설계, 신규모델 구현 및 운영서비스 제공이 포함된다. 클러스터 별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는 원격 구성 및 현장 개입의 혼합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비용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이트 도달성을 항상 유지한다.
카예타노 카르바조 마르탱(Cayetano Carbajo Martin)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경영위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텔레포니카는 고객만족을 위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관성있는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다. 백홀링 네트워크는 미세한 커버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모바일 서비스 제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는 우리 네트워크에 익숙하며 새로운 DCN은 운영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 부가가치서비스 영업부의 다니엘레 포사티(Daniele Fossati)는 “우리는 모바일 백홀 전송기술 전반의 전문서비스 제공으로 인정 받은 전문성으로 특히 5G와 SDN이 도래한 현재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최적화 및 현대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며 “최근 우리는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와 더불어 SDN 애플리케이션(SDN applications)이 첨단 멀티벤더 분석 및 예방적 유지보수 분석에 활용되는 방법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Telefónica Deutschland) 개요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개인 및 기업고객에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물인터넷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4960만명의 고객 연결(2018년 9월 30일 기준)을 보유한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독일을 대표하는 통합 통신제공업체 중 한 곳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elefonica.de) 참조.
SIAE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SIAE MICROELETTRONICA) 개요
SIAE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는 무선통신 기술의 선두주자로 통신 사업자에 마이크로파 및 밀리미터파 전송, 서비스, 설계를 위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IAE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는 사내 RF 연구소, 클린룸 설비, 완전한 제품 어셈블리와 최신 SMT 스마트 제조 4.0 시설을 활용해 자체 RF 부품을 설계, 생산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iaemic.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0700526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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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iaemic.com
연락처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SIAE MICROELETTRONICA)
파비오 가비올리(Fabio Gavi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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