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티 뱅킹 500: 글로벌 뱅킹에서는 작은 것이 최고… 유니버설 뱅킹, 서비스 품질에서 크게 뒤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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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ferty Group London
2018-11-13 11:1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고로 꼽히는 은행들은 보통 상상하는 것과는 달리 상업은행업과 투자은행 사업을 겸하는 월스트리트 및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도쿄, 베이징의 유니버설 뱅킹 거대기업들이 아니라 오히려 소비자 및 기업 상대 은행업을 전업하는 은행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많은 경우 규모가 작고 은행업계에서 수백 년에 걸쳐 활동을 해온 유명 브랜드 은행들보다 훨씬 더 늦게 설립됐다. 이는 모두 최근 런던 소재 글로벌 뱅킹 리서치 회사인 래퍼티 그룹(Lafferty Group)이 밝혀낸 사실이다.

최고 서비스를 자랑하는 이들 은행들은 전세계에 걸쳐 산재해 있고 서유럽, 호주, 북미주 등 선진국이 아니라 오히려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중남미 등 신흥시장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부록 B 참조).

전세계 70개국 상장 은행들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래퍼티 뱅킹 500(Lafferty Banking 500) 최신 보고서에서는 몇 가지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다. 즉, 이 보고서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등 영미계 선진은행들은 왜 기껏해야 중간 순위밖에 차지하지 못하는가?”라는 그간 수많은 금융전문가들이 질문을 던졌던 껄끄러운 문제가 다시 제기되었다. 세계 최대의 유니버설 뱅킹 기업들의 순위 및 등급에 대해서는 부록 A를 참조.

래퍼티 뱅킹 500은 72개국의 500대 은행들에 대한 전반적인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의 500대 은행들은 지난 2년 간에 걸쳐 각 100대 은행들과 상호 비교가 되어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엄격하게는 보고서 형태를 취하고 있지 않고 대신 500개 은행들에 대한 19개 평가기준에 따른 평점을 열거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 더 가깝다. 이는 은행들과 은행 고객들이 은행 평가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성된 것이다.

래퍼티 뱅킹 500은 각 은행에 대한 비교 결과를 최고 별 5개에서 최악 별 1개까지 평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 방법은 은행들의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며 은행들의 신용등급과는 전혀 무관하다. 그런 대신에 이는 은행들의 평점을 내는데 19가지 평가기준을 활용하며 기초 데이터로서 각 은행의 연례보고서를 참고로 한다. 연례보고서가 은행들이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갖가지 문제점을 불가피하게 드러내는 것처럼 래퍼티 뱅킹 500 또한 은행들의 그러한 약점을 드러내 보이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111100500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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