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너헬스컴, 건강과 인문학이 조화된 ‘약사 양덕숙의 인생 약국’ 출간

“머리 아파서 갔더니, 마음까지 다독여주는 약국”

“피로회복제 하나 사러 갔더니, 요목 조목 건강팁까지 알려주는 약사”

뉴스 제공
크레너 헬스컴
2018-11-13 07:00
서울--(뉴스와이어)--모두가 꿈꿔온 약사와 약국에 대한 로망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크레너헬스컴(대표 신병준, 송주혜)이 양덕숙 약학박사와 함께 ‘약사 양덕숙의 인생 약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약사 양덕숙의 인생 약국’은 약학박사 양덕숙이 후배 약사들을 위해 매일 아침 써 내려간 1년여간의 러브레터를 ‘성공’, ‘행복’, ‘건강’ 세 개의 키워드로 분류해 엮은 책이다.

첫 번째 섹션 ‘오늘부터 성공 1일’에서는 양 박사만의 성공에 대한 가치관과 성공전략이 인문학과 버무려져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두 번째 섹션 ‘내겐 너무 낯선 행복’에서는 행복의 기반이 되는 마음 내공 키우기와 마인트 컨트롤, 양 박사가 직접 추천하는 소확행 등이 펼쳐진다. 이 두 개의 섹션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 팁들을 주제에 맞게 배치하고 있어 ‘교양’과 ‘실용’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건강 이야기가 펼쳐지는 세 번째 섹션 ‘약이 되는 건강 비결’에는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상식부터 식습관에 대한 조언, 질환과 노화에 대한 해법, 약국과 의약품의 슬기로운 활용법 등 약사로서 알려주고 싶은 저자의 바람과 당부가 친절하고도 알차게 담겨 있다.

저자 양덕숙은 “약사들을 위해 쓰기 시작했지만 책으로 엮어내는 과정에서 약사뿐 아니라 모든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상식과 인생에 약이 될 만한 지혜와 비결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게 됐다”며 “‘매일 아침, 알알이 쏟아지는 영양톡’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이 독자들의 인생을 살찌우는 영양가 있는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자와 함께 이 책을 펴낸 크레너헬스컴의 송주혜 대표는 “인문학과 건강을 버무린 에세이로 대중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최근 헬스케어 패러다임과 발맞춘 이 책은 환자 중심의 콘텐츠로 개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 대표는 “이번 ‘약사 양덕숙의 인생 약국’을 통해 많은 약국이 고객들과 더 적극적으로 건강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채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책의 저자인 양덕숙 약학박사는 대한약사회 부회장, 마포구약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약학정보원 원장을 맡고 있다. 2017년 10월부터는 5000여명의 약사들과 함께 약사 학술·경영 커뮤니티 ‘약사학술경영연구소(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ent Institute)’, 일명 KPAI(케이파이)를 태동시키며 명실공히 약사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또한 12월에 있을 서울시약사회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이후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cren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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