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하이브리드쿡탑·알파후드 공영홈쇼핑서 생방송 진행

9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해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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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코스닥 037070
2018-11-08 13:22
안산--(뉴스와이어)--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2018년 가장 주목받는 주방가전 제품인 신제품 ‘IH 하이브리드 3구 쿡탑’과 ‘알파레인지후드’를 9일(금) 오후 8시 40분부터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을 통해 생방송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세코는 미세먼지가 심해 환기조차 어려운 때에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밖으로 내보내는 레인지후드와 유해가스의 발생을 최소화 해주는 전기레인지를 사용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전기쿡탑인 ‘IH 하이브리드 3구 쿡탑’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화석연료 연소 과정이 불필요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빠르고 강력한 인덕션 2구와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하이라이트 1구로 구성돼 조리법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본 NEG사가 개발한 열 충격 저항 기술이 접목된 네오세라믹(Neo Ceram Glass) 상판을 적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는 높은 열 전달과 투과율로 700도 이상에서 지속 사용 가능하며 5분~10분 가량 잔열이 유지돼 전기료 또한 절약할 수 있다. 일본 내 엄격한 검사 기준인 일본품질보증기구(JQA)의 인증도 획득했다.

원터치로 9단계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으로 최대 90분까지 화구별 요리 시간을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전력 소비량 3.5kW이내에서 화구의 화력을 제어하는 자체 특허기술인 소비전력 자동제어 기술이 탑재돼 별도의 추가 전기공사 없이 사용 가능하며 그 외에도 차일드락, 불끄기 잊음 방지, 오작동 방지, 자동 전원 차단 등 4중 안전 장치가 적용됐다.

알파후드(Alpa-Hood)는 인공지능 기능인 ‘자동환기센서’를 탑재한 제품이다. 음식 조리 시 연기, 유해가스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후드 환기팬이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 시 발생하는 발암 물질이 포함된 유해가스 및 관련 경각심이 높아졌음에도 후드 작동을 습관적으로 잊게 되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이번 홈쇼핑에 선보이는 제품은 알파후드(Alpa-Hood)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인 글라스 알파후드다. 감각적인 색감의 블랙 글라스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돼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필터는 내구성이 높은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화재 위험이 없고 관리가 편리하다.

대한폐암학회가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 226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환자의 비중이 높았고, 특히 눈이 따가울 정도로 연기가 발생하는 요리 환경에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전문가들은 단백질 식품이나 식용유가 탈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섞인 연기와 그을음이 폐암을 일으킨다고 추정했고, 조리 연기로 인한 폐암 위험은 1.6배~3.3배로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후드 같은 환기장치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세코는 이번 홈쇼핑 방송 중 구매 고객에 대해 합리적인 판매 가격과 함께 12개월 무이자 할부, 론칭 기념 고급 사은품 증정, 일시불 추가 할인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매 시 파세코 직원이 직접 방문해 기존 제품 철거와 신규 제품 설치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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