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명인한의원, VDT 증후군·디스크·협착증 치료 노하우 공개

12월 31일까지 수험생, 수험생 가족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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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명인한의원
2018-11-08 08:49
성남--(뉴스와이어)--흔히 ‘담’이라고 하는 어깨 근육 뭉침과 허리 통증, 잦은 눈의 충혈을 겪고 있는 직장인 강씨(32세)는 늘 앉아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종의 직업병이라는 생각에 통증을 견뎠다. 하지만 최근에는 출퇴근길에서도 저려오는 손목과 목의 통증 때문에 두통이 극심해져 결국 한의원을 찾아 VDT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VDT증후군이란 컴퓨터, 스마트폰 등 영상단말기를 오랜 시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들을 일컫는 말로,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이나 어깨 결림, 눈의 피로와 이물감, 근골격계 증상, 피부증상, 정신 신경계 증상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VDT증후군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 환자 수는 214만명으로, 청소년 환자의 증가율은 195%, 30~40대 환자는 207%로 두 배 가량 늘어났다.

송파구 위례신도시 위례명인한의원 신재화 원장은 “VDT증후군의 원인은 과도한 업무, 휴식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사무공간과 나쁜 생활태도”라며 “목과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 미리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위례명인한의원 신재화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교통사고 환자만 4000명이상 치료한(2014년 4월 기준) 숙련된 임상경험을 가진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이다.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란 대학 병원에서 디스크, 협착증, 급만성 요통, VDT증후군 등에 대해 침구치료나 추나치료를 수련한 전문의를 말한다. 특히 위례명인한의원의 신원장은 많은 임상케이스의 경험으로 VDT 증후군, 디스크, 협착증 등에 대한 숙련된 술기의 노하우가 있어 아프지 않게 부드러운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VDT증후군은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앉기, 사무실 환기와 습도 조절, 모니터와 책상의 높이 조절 등의 생활 환경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1시간 이상 일한 경우 반드시 10분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위례명인한의원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총명탕, 공진단, 경옥고 할인과 수험생 가족을 위한 추나, 다이어트 프로그램등 12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r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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