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라코리아, 지렁이 마을과 함께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참가해 작물 영양 컨설팅 실시

감귤·만감류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작물 영양 정보와 적기 적량 시비 프로그램 안내

농학 전문 컨설턴트와 증상 별 결핍 영양소 진단 및 토양 수세 회복 방안 상담

뉴스 제공
야라코리아
2018-11-06 13:19
성남--(뉴스와이어)--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코리아(한국지사장 우창하)가 제주도의 친환경 농자재 전문점 지렁이마을(대표 오승섭)과 함께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가해 제주 감귤/만감류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작물 영양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주 감귤 박람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감귤품종전시관, 감귤산업전시관, 비즈니스 상담관 등 총 6개 이상의 전시마당으로 구성되며, 이 밖에도 감귤따기, 감귤공작소 등 각종 체험행사가 제공된다.

야라코리아와 지렁이마을은 감귤 농가의 수입 증대와 감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수확량을 증가시키고 토양 산성화 및 가스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적기 적량 시비 요령을 제공한다. 농학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야라코리아/지렁이마을 부스(E17-18)에 방문하면 생육 시기별 필요 영양소와 각 영양소의 효능, 면적 당 시비량 등에 대한 재배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의 토양은 화산토와 사질토, 암반 등으로 구성되어 보수력이 약하고, 양분 유실이 심각하여 과수의 양분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양분 손실이 적은 비료를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품질 질산태 복합비료 야라밀라 컴플렉스는 암모니아태 질소만을 함유한 제품 대비 성분 흡수 효율성이 높아 빠른 수세 회복에 유리하다.

또한 필수 영양소 모두가 한 입자에 함유되어 있어 성분 간 분리 현상 없이 고른 시비가 가능하며, 원형의 입자가 균일한 크기로 제조되어 기계나 손으로 시비 시 편리하고 균형 잡힌 시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품질 토경용 수용성 칼슘 비료인 야라리바 나이트라보는 100% 수용성 칼슘과 특수코팅 붕소를 제공하여 세포벽을 강화하고 칼슘을 안정적으로 흡수시켜 저장성 및 과즙 증가를 돕는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감귤 농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품질과 생산성을 강화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다양한 조건과 환경에서 검증된 시비 프로그램을 제안함으로써 제주 감귤 농가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사와 폭넓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라코리아 개요

야라 인터내셔널 ASA는 전문 지식과 제품,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농업 종사자들과 유통 관계자, 기업 고객들의 이윤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자원과 식량,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야라의 비료와 작물 재배 프로그램 및 기술은 수확량 증가, 제품 품질 개선에 기여하며 농경 재배로 인한 지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1905년 유럽의 극심한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야라는 오늘날 전 세계 160개국에 1만500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성장했다. 야라코리아는 2007년 3월에 야라인터내셔널의 한국 법인 지사로 설립되어 미네랄 비료, 산업용 제품 등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a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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