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호로파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청결제조성물 등 특허 2건 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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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8-11-05 10:5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한 소재 2건에 대해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마코스메틱 부문 K-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호로파 추출물을 포함하는 여성 청결제조성물’과 ‘사카로미세스 효모발효여과물, 아스파라거스줄기 추출물 및 관동꽃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조성물’이 특허 등록 결정된 것이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피부에 자극, 홍반, 발적 등의 안정상의 문제로 사용량의 제한이 있거나 효과가 미미하여 실질적으로 피부기능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기존의 피부외용제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보다 생체에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새로운 피부 외용제 조성물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이번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번 등록 결정된 특허 중 1건은 항진균 효과 및 항균력과 미생물 증식 억제력을 기반으로 한 여성결제에 관한 것으로 사용된 모든 추출물의 원료를 천연물 유래의 물질로 사용하여 독성이 없게 하였으며 원료 모두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1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안전성이 우수한 것이 입증되었고 특정 추출물이 과량 포함된다 하더라도 부작용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추가 결정 등록된 특허의 유효성분으로 포함된 ‘사카로미세스 효모발효여과물’은 빵 또는 맥주를 만들 때사용되는 천연 효모인 사카로미세스의 발효 여과물로서 아미노산, 핵산, 펩타이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다. 사카로미세스 효모발효여과물은 천연보습인자 NMF를포함하고 아미노산 30%, 핵산 15%, 펩타이드 30% 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핵산은 피부 세포 대사의 필수적인 성분으로 피부 세포의 재활성화를 해주며 피부를 부드럽게 윤기 있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는 여러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천연물을 사용한 제품이 다수 개발되고 있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최근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한층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천연 재료 기반의 추출물을 포함하여 피부 안정성을 제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등록 결정이 된 특허에 대해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아미코스메틱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새로운 특허 등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19건, 유럽화장품(CPNP) 197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8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673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0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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