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광역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지역주도형 R&D 부문 주관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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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8-11-02 11:0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광역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지역주도형 R&D(천연 특화자원을 이용한 프리미엄 뷰티향장 제품 개발)부문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 과제는 ‘제주 천연자원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반 트러블케어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30개월 동안 총 사업비 약 15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 과제에서 주관기업인 아미코스메틱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반 바이오 융합소재 개발 및 트러블케어 기능성화장품 사업화를 진행하고 (재)제주테크노파크, ㈜두래(제주바이오센터)와 함께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원료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최근 인체 공생 미생물과 인체와의 상호작용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은 불과 인간 체중의 1%~3%를 차지하는 반면, 인체 영양소의 흡수와 대사, 면역계·신경계의 성숙과 발달, 다양한 질환 발생과 예방 등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뿐만 아니라 농업, 바이오산업, 에너지, 환경 등 전 지구적 관점에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용암해수융합소재개발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아미코스메틱이 바이오 신소재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연구과제 선정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19건, 유럽화장품(CPNP) 197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8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673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0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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