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제주 애월에 친환경 그래비티 레이싱 파크 조성

제주 청정 자연환경 속 전용트랙 달리며 즐기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ICT, IoT 등 첨단기술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능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레이싱 스릴과 힐링을 동시에

뉴스 제공
모노리스
2018-10-31 16:30
제주--(뉴스와이어)--주식회사 모노리스(이하 모노리스)는 애월 스마트 테마파크, ‘9.81 PARK(구팔일 파크)’를 2019년 봄, 제주 평화로 인근 애월읍에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9.81 PARK는 트랙의 경사에서 오는 중력가속도(g=9.81m/s²)만으로 속도를 즐기는 그래비티 레이싱 테마의 친환경 테마파크이다. 출발지에서는 새별오름을 비롯한 빼어난 제주 오름 경관, 주행 중에는 탁 트인 바다와 비양도, 회차로에서는 한라산이 보여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전체 서비스와 시설에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의 최신 기술이 접목돼 데이터를 중심으로 고객의 실제 체험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으로 구현되고, 나아가 고객과 고객의 경험이 서로 연결되는 스마트 테마파크이다.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Game)’에 ‘~화(~Fication)’를 붙여 만든 말로 게임이 아닌 것을 게임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9.81 PARK의 차량은 그래비티 레이싱에 특화 돼있을 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레이싱 애호가까지 고객기호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도록 3가지 종류로 구분돼 있다.

주행코스는 제주 경관을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본 코스부터, 레이싱 기술을 접목해서 만들어진 전문 코스까지 총 4개 코스, 10개 트랙이 운영된다.

레이싱을 마치면 차량이 자동운전 회차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고객은 회차로의 한라산 풍경을 감상하며 탑승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또한 9.81 PARK 스마트폰 앱으로 자신의 레이싱 사진, 영상과 주행 기록 등이 자동 전송돼 본인의 기록 갱신, 랩 타임, 전체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색다른 레이싱 경험을 할 수 있다.

레이싱 외에도 탑승동에는 실내체험시설, 굿즈 스토어, 그리고 미식가들이 환영할 다이닝 편집숍 등 부대시설이 있어 제주 관광 체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모노리스의 김종석 대표는 “체험형 액티비티에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연결을 통해 더 큰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모노리스가 나아가는 방향”이라며 “그래비티 레이싱을 테마로 한 9.81 PARK 제주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지점 뿐 아니라 해외까지 스마트 테마파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노리스 개요

모노리스는 ‘The New Era of Fun’을 비전으로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모여 2014년 10월 제주에서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의 ICT 유망기업 ‘K-Global 300’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관광벤처 공모전에서 2016 예비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시리즈A, 시리즈B, PF투자 등 누적 5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제주 출신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주자로 주목 받아왔다. 또한 애월 스마트 테마파크 ‘9.81 PARK(구팔일 파크)’는 2018년 4월,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모노리스 홈페이지: http://monoli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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