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종합건설, BIM 실시설계 용역 수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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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종합건설
2018-10-31 10:47
부산--(뉴스와이어)--온라인 현장 관리시스템을 도입한 건설전문 기업 CM종합건설(대표 조재한)이 실시설계 단계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 정보 모델)을 기반으로 한 ‘BIM 실시설계 용역’ 수주로 건설업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CM종합건설의 기업부설연구소인 BIM건축기술연구소(소장 이준형)는 관공서, 발주처와 협의하여 100% BIM 설계도서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BIM 실시설계 용역 수주를 진행한다.

기존 건설업계에서는 실시설계가 CAD로 구현되다 보니 수정사항 발생 시 수정부분의 누락이 시공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시공하자 및 재시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BIM으로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BIM으로 설계된 3D차원 형태의 설계도면을 보면서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정사항에 대해서도 보다 협의가 쉽고 신속한 작업을 지휘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실시설계 완료 후 수량산출과 내역을 작성한 다음 실제 공사비 규모가 파악된다. 이때 목표 공사비가 초과될 경우 재설계와 의사 번복 등의 문제점이 국내 설계사무소의 현실로 지적되고 있다. BIM 실시설계를 활용할 경우 3D차원 형태의 설계도를 건축주가 실제로 보고 마감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변심에 의한 공사의 번복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연구소에서는 BIM을 활용한 공사비 산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단순히 건축주의 변심이나 저가 입찰로 인하여 목표공사비가 번복되지 않도록 공사 규모와 자재 및 실의 배치를 파악하기 쉬운 CG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향후에는 온·오프라인 서비스로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장 내에 VR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적의 작업 현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기업 간의 BIM 실시설계 정보망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연구소 사이트에서 BIM 기술을 일부 개방해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다.

향후에는 실시설계 자동화 템플릿을 구축하여 매뉴얼과 함께 건축 포털사이트 아키타임즈 통해서도 BIM을 도입하려는 소기업에게 정보를 무료로 공유할 계획이다.

씨엠종합건설 개요

씨엠종합건설은 동종업계 최초 온라인 현장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건설전문 기업이다. 건축공사를 설계도면 그대로 시공을 하는지, 계약된 자재를 쓰는지, 현재 공사 진행사항 등 공사와 곤련된 모든 사항을 씨엠종합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를 하고 있으며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직한 견적, 투명한 시공과 준공 후 하자보수 등의 건설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100% 공개하여 투명한 건축공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건설회사가 시공만 해서는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건축주의 요구(Needs)와 욕구(want)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생각 아래 설계단계부터 관여하여 시공에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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