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새빛콜과 함께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성공리 마무리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8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차량 지원

광주--(뉴스와이어)--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제8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제8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광주광역시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시교육청 공동주최로 18일~21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됐다. 2018년 8회를 맞이하는 포럼에는 케이트 길모어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등 200명에 가까운 세계 인권전문가와 44개국의 다양한 시민이 참여했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참여자를 위해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 차량이 장애인들의 발이 되어 이동을 도왔다.

새빛콜은 18일부터 21일까지 원활한 포럼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에 전용차량 1대를 상주시키고 김미연 UN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참가자 이동에 도움을 줬으며 추가적인 이동이 필요한 경우 일반 운행 차량을 추가 투입해 차량을 지원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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