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 후원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가족 쿠킹클래스’ 총 5회 진행

즐거운 대화 속 요리는 ‘덤’… 맞벌이 가족 간 부족한 소통 기회 제공

뉴스 제공
선진 코스피 136490
2018-10-24 09:08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인 ‘따뜻한 저녁밥상으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이하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다. 이번 23일(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회의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며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전문 식품교육기관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클래스 커리큘럼은 좋은 식재료 구하는 법, 돼지고기 식재료 상식 등 소비자 Tip 강의와 요리 레시피 실습으로 구성된다. 쿠킹 클래스의 핵심인 레시피 실습에는 선진의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판매하는 최고 품질의 식재료가 제공된다.

23일(화) 시작된 첫 클래스의 요리는 선진의 고품질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를 활용한 ‘시래기 돼지볶음’이었다. 레시피는 바쁜 맞벌이 살림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간결한 요리로 구성했다. 특히 ‘요리로 대화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쿠킹클래스 취지에 맞춰 부모-자녀 간 협동을 강조한 세심한 운영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사내에도 맞벌이 가정이 많고, 가족 간 소통 부족에 따른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을 적극 후원하게 되었다”며 “함께 만든 요리, 함께 하는 식사의 따스함을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슴에 품고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19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 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sj.co.kr

연락처

선진 홍보대행
메타컴
진지웅 팀장
02-566-62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