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vate,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급속 충전 기술 개발 앞당기기 위해 LG화학으로부터 펀딩 받아들여

Enevate의 첨단 리튬-이온 기술은 초고속 충전에 더해 고에너지 밀도 및 저온 운전거리 연장 기능 갖춰

뉴스 제공
Enevate Corporation
2018-10-23 19:00
어바인,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첨단 리튬-이온(Li-ion) 배터리 기술 전문회사인 Enevate(Enevate Corporation)가 최근 있었던 자사의 펀딩에 한국의 배터리 대량생산 업체 LG화학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전기차(EV) 충전시간을 일반 연료 차와 거의 같은 시간으로 단축시키는 Enevate 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인정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Enevate의 전기차용 HD 에너지 기술(HD-Energy® Technology)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는 5분만에 75%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그와 동시에 기존의 장거리용 전기차에 비해서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섭씨 영하 40도에서도 안전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제동장치를 밟을 때 더 높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추운 날씨 속에서 운전거리를 크게 연장할 수 있다.

Enevate 사장 겸 CEO 로버트 A 랑고(Robert A. Rango)는 “LG화학의 전략적 투자는 우리 기술이 충전시간 및 운전거리에 대한 우려, 비용, 안전성 등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직접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으므로 그만큼 우리 기술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의미한다”며 “전기차의 전세계적 확산을 가속화시킬 첨단 배터리의 상용화를 위해 LG화학 같은 회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속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nevate는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및 전기차 배터리 제조회사들이 빠른 속도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고 전기차를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차세대 기능 채택을 앞당길 수 있도록 HD 에너지 기술 및 라이선싱 패키지를 완비하여 제공하고 있다.

Enevate 개요

글로벌 본부를 미국 캘리포니아에 둔 Enevate 코퍼레이션(Corporation)은 전기 자동차 채용 장벽을 극복함으로써 전기 자동차 시장을 혁신하는 첨단 실리콘 주성분의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개발, 라이선스 한다. Enevate 는 실리콘 주성분의 음극과 셀을 선구적으로 개척하여 기존 흑연전극 리튬 이온 전지에 비해 성능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에너지 밀도가 높게 초고속으로 충전하고, 추운 기후의 저온에서도 우수하게 작동되며, 안전성도 우수한 획기적 HD-에너지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Enevate는 미션벤처스(Mission Ventures), 드레이퍼 피셔 저비슨(Draper Fisher Jurvetson), 칭캐피털(Tsing Capital), 인피니트 포텐셜 테크놀로지스(Infinite Potential Technologies), 스미토모 코퍼레이션(Sumitomo Corporation) 산하 프레시디오벤처스(Presidio Ventures), CEC캐피털(CEC Capital) 삼성(Samsung), 레노버(Lenovo), LG화학(LG Chem)의 투자를 받고 있다. Enevate, Enevate 로고, HD-Energy, eBoost는 Enevate Corporation의 등록상표이다. 업계를 주도하는 Enevate의 배터리 기술과 라이선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nevat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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