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UNICA 인프라 구축에 마베니어 vIMS 선정

독일 텔레포니카, 자국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오픈스택 클라우드 인프라에 마베니어의 가상화 IMS 솔루션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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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nir Systems Inc.
2018-10-22 10:50
뮌헨/리처드슨, 텍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통신서비스 업체(CSP)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모바일 네트워크 분야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베니어(Mavenir)가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Telefónica Deutschland, FWB : O2D)가 마베니어의 가상화 IMS 솔루션(vIMS)을 독일 전국적인 UNICA 데이터센터 인프라 상의 VoLTE 및 VoWiFi에 도입했다고 오늘 밝혔다. 동 데이터센터의 인프라는 텔레포니카 그룹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아키텍처 청사진에 근거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4500개가 넘는 고객 유무선 커넥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NFV 환경은 오픈스택(OpenStack®)에 근거하고 있으며 텔레포니카의 UNICA 플랫폼으로부터 자동화, 수명주기 관리, 관리 및 조직화(MANO)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다. 마베니어의 첨단 vIMS 솔루션을 통해 도입 첫 날부터 자동화가 가능하며 기존의 음성 디지털 서비스 및 신규 서비스의 가동도 지원할 수 있다.

통신회사들의 NFV 부문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마베니어는 매우 유연하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텔레포니카의 UNICA NFV 전략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가 되고 있으며 이로써 총 소유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마베니어의 vIMS는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가 모든 고객 부문에 걸쳐 새로운 가치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텔레콤 서비스를 새로운 IP 컨버전스와 가상화 시대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카예타노 카르바호(Cayetano Carbajo)는 “텔레포니카의 UNICA NFV 이니셔티브는 미래의 차세대 아키텍처로 이행해 가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첨단의 자동화 기능을 도입할 것이다”며 “우리 핵심 인프라의 변혁을 위해 이는 매우 중요한 첫 걸음이며 우리는 이 이행을 첨단기술과 NFV 이노베이션 목적으로 파트너로서 선정된 마베니어와 같이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마베니어의 대표 겸 CEO인 파르딥 콜리(Pardeep Kohli)는 “우리 마베니어는 IMS 솔루션 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높은 성능과 운영효율을 제공할 용의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높은 유연성과 효율을 제공할 것이며 엔드-투-엔드 4G LTE, 5G, IoT 네트워크 제공회사로서 이노베이션 측면에서도 높은 신속성을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Telefónica Deutschland) 개요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텔레콤 서비스를 제공하며 IoT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첨단의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총 4940개의 고객 커넥션(2018년 6월 30일 현재)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독일 내에서 가장 앞서가는 통합 텔레콤 서비스 제공회사이다. 모바일 분야에만 한정해도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4520만 개에 달하는 커넥션을 보유하고 있어서 독일에서 가장 높은 네트워크 커넥션 수를 자랑하고 있다. 2022년까지 회사는 ‘모바일 고객 및 디지털 옹호회사(Mobile Customer & Digital Champion)’가 될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세계에서 소비자들이 최대한의 모바일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독일 내 최고의 고객 파트너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사의 핵심 브랜드인 O2와 다른 부차적 브랜드 및 파트너 브랜드를 통해 회사는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선불 및 후불 모바일 텔레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모든 상품들의 기저에는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GSM, UMTS, LTE 인프라에 근거한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가 자리잡고 있다.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는 이에 더해 유선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에서 VDSL을 포함한 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일반 유선전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홀딩(Telefónica Deutschland Holding AG)은 2012년 이래로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TecDAX) 프라임 스탠더드(Prime Standard) 종목으로 거래되고 있다. 2017회계연도에 회사는 93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두고 73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의 지배 지분은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텔레포니카(Telefónica S.A.)에 의해 소유되어 있다. 텔레포니카 그룹은 21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3억5000만개 커넥션에 달하는 고객 저변을 갖고 있어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텔레콤 서비스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1) 시장 비교 기준으로 한 액세스 번호(2018년 6월 30일 현재).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을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 수익모델을 재편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회사의 솔루션은 100%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총체적인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5G로의 이행을 앞당기고 있다. VoLTE, VoWiFi, 첨단 메시징(RCS), 멀티 ID, vEPC, 클라우드 RAN 등 업계 최초의 기술에 근거하여 마베니어는 130개국이 넘는 국가의 250개 이상의 통신서비스 업체들(전세계 가입자 50% 이상을 커버)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대변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베니어는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아키텍처를 적극 수용하며 서비스 기민성, 유연성, 속도를 개선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한다. 웹 스케일 수익모델을 성취하기 위해 NFV를 앞당기는 솔루션을 통해 마베니어는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비용 절감, 매출 확대, 매출 보호를 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avenir.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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