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 NVMe PCIe 기반 SSD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출시

최대 2TB 용량 및 2000MB/s, 750MB/s의 순차적 읽기·쓰기 속도의 놀라운 성능

5년 워런티로 제품 안정성 보장

뉴스 제공
대원CTS
2018-10-22 10:2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22일 NVMe PCIe SSD 제품인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이하 P1)을 선보인다.

마이크론 크루셜 브랜드가 NVMe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NVMe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SATA-3에 비해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SATA의 속도를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적용된 최상의 기술 적용으로 SSD만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PCIe를 사용하여 저장장치는 느리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주는 제품이다.

500GB, 1TB, 2TB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P1은 그동안 ‘가성비 SSD, 좀비 SSD’라는 별칭과 함께 명성을 얻어온 마이크론 Crucial MX300, MX500 M.2 시리즈와는 달리 최대 2TB를 지원하여 높은 용량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와 고성능 게임 및 프로그래머들을 대상으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마이크론은 자체적으로 NAND 플래시를 생산 및 제조하는 업체로 메모리에 대한 원천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쌓은 메모리에 대한 높은 이해도과 기술력으로 뛰어난 안정성을 제품에 담고 있다. 이번 P1 또한 마찬가지로 3차원 수직 구조로 회로를 쌓아 올려 집적도를 높이는 기술인 3D QLC NAND 플래시를 사용했다. 층을 다르게 쌓아 넓은 간격으로 전자 간섭을 최소화한 만큼 더욱 높은 용량 탑재가 가능했기에 M.2 제품임에도 2TB라는 높은 용량으로 출시가 가능했다.

동시에 인터페이스 변경에 따라 CPU와 메모리가 요구하는 데이터에 대한 전송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기존 SATA 제품보다 4배 향상된 높은 최대 2000MB/s의 읽기 속도와 175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하며 QLC의 성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알고리즘을 갖춘 3D NAND 컨트롤러 솔루션 SILICON SM2263을 탑재했다. 이로 인해 4K 동영상, 기타 고용량 프로그램 사용 시 더욱 빠른 작업 및 고성능 게임 시에도 빠른 로딩 및 접속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P1의 특징은 높은 용량과 속도뿐만이 아니다. 높은 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수명을 제공하는 만큼 워런티 또한 5년이 제공된다. 이는 제품 안정성에 대한 간접적 인증이나 다름 없는 만큼 P1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존 사용하던 HDD에서 OS 이전을 위한 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게 OS 등 데이터를 옮길 수 있어 교체로 인한 불편함을 없앤다.

마이크론 크루셜 SSD의 공식 한국 유통사인 대원CTS는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으로 새로운 인터페이스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반갑다며 마이크론 자사의 첫 NVMe PCIe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리며 새로 출시된 제품과 함께 더욱 고품질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개요

마이크론은 1978년 10월 설립 이후 35년이 넘은 오랜 기간동안 최고 성능의 메모리를 설계 및 생산해온 다국적 브랜드로써 2015년 기준, 20여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DRAM, NAND flash, NOR flash, SSD 등 반도체 기반의 마이크론 제품은 하이테크 기술이 요구되는 컴퓨팅 기업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밴더에 공급되고 있으며, 한국지역은 마이크론의 공식 벤더인 대원CTS를 통해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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