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가꿈 사업 동참

지역대학, 기관 등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 가꾸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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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2018-10-21 06:00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올 연말까지 ‘바다가꿈’ 사업을 총5회에 걸쳐 추진한다.

‘바다가꿈’은 ‘바닷가를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로 섬·어촌·항·포구 등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시작한 대국민 민간재능기부 활동이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최근 태안군 만수동마을에서 환경정화와 해안 쓰레기 청소, 꽃길 조성 등을 실시하며 첫 번째 ‘바다가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물론 태안군청, 만수동 마을 주민, 그리고 공주대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전영미 센터장은 “두번째 바다가꿈 행사는 서천 월하성 어촌체험마을에서 11월 9일부터 2박 3일간 한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꾸준히 바다가꿈 사업에 동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어촌마을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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