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동심 가득 시민 문화공간 선진가족 어린이그림대회 전시회 개최

올해로 8회째 맞는 선진의 대표 상생 활동… 올해 중국까지 대회 범위 확대

어린이의 눈으로 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가슴 따뜻한 ‘동심’의 시민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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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8-10-18 10:42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18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이번 18일(목)부터 6일간 신사동 ‘에코락(樂)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올해 8회 째를 맞은 선진의 대표 문화 상생 활동이다.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올해는 특히 선진 중국 법인의 선진가족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보다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만의 재치와 상상력,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울산 매산초등학교 2학년 허예지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자신이 느끼는 두 가지 감정을 하나의 자화상에 녹여낸 이 작품은 색연필로 그려낸 부드러운 색감,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독특한 시선이 매우 인상깊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어린이의 순수함과 동심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자 매년 무료로 열리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하림그룹 사옥 내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에서 개최되어 더욱 수준 높은 시민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에코락(樂)갤러리는 미술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문화 휴식처 마련을 위해 운영되는 시민 개방형 전시공간으로, 미술의 일상화를 위한 다양한 틈새 미술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 켠을 따스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 오래 전 동심과 순수함을 되새기는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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