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볼프 알페신, 신제품 알페신 뉴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 출시

대한민국 20~40대 남성 10명 중 6명, 본인 두피타입 인지 못해

민감하고 건조한 두피로 어려움 겪는 한국 남성 80% 넘어

뉴스 제공
닥터볼프 알페신
2018-10-18 09:23
빌레펠트, 독일--(뉴스와이어)--100년 전통의 독일 기업 ‘닥터볼프’ 그룹의 대표적인 남성용 헤어케어브랜드 ‘알페신(Alpecin)’이 두피와 모발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신제품 ‘뉴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는 건조하거나 예민한 두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남성 전용 샴푸로 판테놀과 알라토인 성분, 카페인 복합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매일 사용을 추천하며 두피에 바르고 2분 후 헹궈내면 된다.

최근 알페신 코리아에서 진행한 남성 소비자 두피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20대에서 40대 연령대 남성 200명 중 본인의 두피 타입을 잘 모른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60%를 차지했다. 또한 두피 타입에 따라서 다른 샴푸를 사용해야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실제로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고 있는 남성은 전체 응답자의 40%에 불과했다.

실제로 민감하거나 건조한 두피로 불편을 겪는 남성은 전체 응답자의 83.9%를 차지해 대부분 남성이 건조한 두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홍콩 남성 5명 중 1명(500명 중 136명)이 건조한 두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비단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남성들이 건성 두피로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성두피는 피지가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하기 때문에 두피에 각질과 비듬이 쌓이게 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두피가 자주 당기고 간지럽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므로 각질 제거 및 깔끔한 세정 및 수분 보충 등의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두피 타입에 맞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본인의 두피가 건성두피인데 지성두피 샴푸를 쓰게 되면 두피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각질은 심해진다.

1930년부터 헤어케어 제품을 개발해온 알페신은 남성들의 이러한 두피 고민에 착안해 두피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해 건조한 두피를 가진 남성들을 위한 신제품 알페신 뉴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를 출시했다.

알페신 코리아의 마케팅팀 유민정 매니저는 “한국,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의 많은 남성들이 지성두피와 건성두피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일반적인 샴푸를 사용하지만, 올바른 샴푸 선택과 사용이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해 중요하다”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존 카페인 샴푸 C1에 이어 뉴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알페신 뉴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는 10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한 홈플러스 전매장, 온라인 종합채널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년 5월 국내에 공식 론칭한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은 메이웨더 대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에서 중간 광고로 소개된 이후 올리브영 판매가 1600% 증가하면서 올리브영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맞았다. 이에 닥터볼프는 긴급하게 제품 물량을 확보해 국내 공급을 시작할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닥터볼프 알페신 개요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닥터볼프 그룹은 독일 빌레펠트에 본사를 두고 현재 스킨, 헤어케어 등 화장품 부문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표 제품인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은 2005년 론칭 후 10년 이상 독일 샴푸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닥터볼프 그룹은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입증된 효능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 등 유럽을 넘어 홍콩, 대만, 한국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진출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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