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8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21일까지 6개 직군, 21개 세부 부문에서 신입, 경력 사원 채용 진행

첨단 스마트 ICT 분야 인재 적극 모집하여 첨단 축산 분야 투자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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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8-10-12 10:09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0월 21일(일)까지 2018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ICT 등 총 6개부문 21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에는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정식 입사하게 된다

선진의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주목할 점은 ICT 산업 기반의 혁신 분야에서의 높은 모집 비중이다. 특히 미래형 축산업의 핵심 사업부문인 빅데이터/AI 기반 축산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ICT관련 전공 분야에서 모집하며, 적합한 인재는 스마트 축사에서 스마트 팩토리, 로봇 축산설비에 이르는 첨단 R&D 분야 전 방위에서 활약할 핵심 인력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선진은 농업기업 최초 대기업인 하림그룹의 6대 계열사 중 하나로, 특히 첨단 영농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 기업이다. 특히 선진은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육 ‘선진포크’ 개발 등 창립 후 45년 간 거침없는 R&D 투자로 국내 축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해 왔으며, 해외 4개국 11개 거점을 운영하며 약 1조3000억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에는 국내에서 가장 발 빠르게 첨단 스마트 축산을 도입, 운영하며 더 큰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선진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선진의 1인당 연간 교육시간은 169시간, 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약 0.13%로 국내 대기업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이와 더불어 과장급 직원 대상의 Mini MBA 과정인 ‘Young MBA’ 등 직급 성장에 따른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임직원 개인의 성취, 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선진의 하반기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에 맞춰 선진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중요한 심사 기준인 만큼, 패기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it.sj.co.kr

웹사이트: http://www.s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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